내일 오후 1시 30분에 계명대로 들어갑니다.

오늘 저녁 뉴스에서 큰 눈이 올 것으로 알았는데
적은 눈과 예상외로 기온이 따뜻하여 기상청이 곤혹스러워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모레, 선생님들의 오시는 길을 평탄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 하며 그동안 기도한대로 믿어봅니다.

이번 주 동안 간사님들께서는 매일 금식으로 기도하며
수련회를 돕고 계시며,
대구 준비팀 선생님들도 일하며 또 금식하며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기예보는 계속해서 다음 주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이란
보도를 쏟아내고 있어서 걱정도 됩니다만
감당할 만큼의 추위를 주십사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대표, 총무, 지역간사, 지역대표, 등등...
계급장 다 떼고 노가다를 할 작정입니다.
저와 몇 분의 준비팀 선생님들 그리고 찬양팀은
기숙사에 1박을 할 예정입니다.

선생님들! 넘 보고 싶습니다.
운전해서 오는 분들은 안전운행 하시고
대중교통으로 오는 분들은 약도 잘 챙기셔서
계명대 성서캠퍼스로 무사히 안착하소서!

월요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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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1.27
21:13:46 (*.197.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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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7.01.28
21:27:11
(*.58.6.46)
저는 어제로 한끼 아침 금식을 마치고 오늘은 아침밥먹고 주일 하루를 바쁘게 지냈습니다. 세탁기 돌리는 소리, 저 옷들 선풍기에 말려입고 내일일찍 출발하렵니다. 먼저 가셔서 수고하는 분들 화이팅!
주말에 춥다더니 춥지 않은 날씨, 이대로 죽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수련회에 주실 특별한 은혜를 기대하며...

방준범

2007.01.28
22:16:00
(*.46.138.117)
기대합니다~~~

서상복

2007.01.28
23:25:13
(*.233.67.250)
다른 것은 돕지 못하고 기도로 도우려고 2주간 하루 한끼식 금식 기도를 했습니다. 이 번에 소나기 은혜가 쏟아질 구름 한 조각이 저가 보입니다.

변미숙

2007.01.29
12:09:14
(*.70.211.48)
선생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 함께 하진 못하지만 저도 금식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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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 "강영희를 여장(?)해요!!!" [2] 594     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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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남자의 거시기를 길고 두껍게 하는 방법 594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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