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12일) 빛고을 광주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전주의 이형순, 전형일, 원미정 선생님이 방문했습니다.)
광주교대 IVF 학사들을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해서 적은 인원이지만 벌써 수년째 모임이 지속되고 있고, 작년부터는 TCF의 이름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IVF학사들 이외의 선생님들이 없고 또 광주모임의 선생님들이 TCF 수련회에 많이 오지 않으셨기 때문에 서로간의 교제가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광주 선생님들조차도 TCF라는 멤버십이 아직은 형성되지 않은 형편입니다.
하지만, 몇년간 함께 교제하고 공부해 온 공동체성과 헌신도가 훗날 큰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이번 여름에 몇분의 선생님들이 수련회에 참여할 것입니다.  많이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