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몰아치는 날씨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다들 무사히 도착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불편한 숙소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잘 참아주시며 오히려 숙소가 좋다고 말씀하시는 선생님들 때문에 참 송구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상보다 많이 오셨고, 조별 활동을 통해 많은 대화와 교제를 나누는 모습에 감사했고, 무엇보다 풍성한 말씀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TCF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고 젊음을 드리고자 하는 리더선생님들을 보면서 더욱 감사드렸고요.

여러 선생님들을 보면서 영적인 우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바쁘고 힘겨운 중에서도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과 인도에 순종하는 좋은 습관을 갖는 2007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조회 수 :
396
등록일 :
2007.01.06
21:34:59 (*.182.34.7)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6361/97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6361

강영희

2007.01.06
21:58:22
(*.58.6.46)
자려다가 감사인사 하려고 여기 왔어요.
형일간사님과 전주샘들, 정태간사님과 준길간사님, 수고하신 모든 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 늦게 간것이 정말 아쉽더군요. 말씀에서 왜 모이기에 힘쓰라고 하셨는지 체험하는 기회였습니다. tcf이름으로 모이는 곳엔 빠지면 손해가 크다는 것을 또 확인했답니다. 감사드리며...

김현진

2007.01.06
22:08:50
(*.186.158.65)
보이게, 보이게 않게 섬겨 주신 귀한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______________^

김정태

2007.01.07
18:13:42
(*.199.127.29)
지난해 리더수련회도 참 좋았는데 올해는 너무 좋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좋은 내용과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년에는 어떤 강사를 또 어떤 주제를 붙잡고 준비해야 할지 걱정도 조금 됩니다. 아무튼 수련회 기간내내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형일샘과 전주식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변미숙

2007.01.07
19:37:05
(*.152.169.240)
섬기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감동 엄청 먹고 갔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게 되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쉬웠어요.
헤어짐이 아쉬워서인지 멋진 선생님들 또 뵙고 싶네요.. ^^
회복과 도전이 있었던 소중한 리더수련회였습니다.. 다 주님이 함께 하셔서겠지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분들~~ 복 받으실꺼예요.. ^^

손지원

2007.01.07
20:03:25
(*.176.192.227)
리더수련회에서 맘껏 누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좋은 습관을 형성해서 2007년 잘 살아 봅시다. 팟팅!!!

이현래

2007.01.07
23:29:18
(*.232.2.68)
전형일 선생님과 방준범 전도사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여러 선생님들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오승연

2007.01.08
02:32:16
(*.8.83.90)
여러 선생님들의 섬김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제주에 잘 도착했습니다~^^

김성수

2007.01.08
11:33:59
(*.240.253.3)
저도 여러 선생님들의 섬김에 감사드려요.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겨울수련회때 모두들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이정미

2007.01.08
14:27:43
(*.146.212.56)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전형일 선생님을 비롯한 전주샘들의 애쓰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주샘들만의 톡톡튀는 Fellowship에 살짝 부럽기까지 하던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1238 기독교사대회를 마치고 [2] 1644     2010-08-13
오전에 학교에 와서 5시간 스트레이트 수업 마치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어제밤에는 현승호선생님이 저희 집에 오셔서 늦게까지 교제하다가 오늘 낮에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대회기간동안 일관되게 느낀 것은, 하나님께서 질그릇 같은 저에게 TCF라...  
1237 TCFing School 졸업할 수 있는 길이.. [1] 1557     2010-08-15
몇 일전에 문춘근 목사님께 안부 인사를 드리며, 지난 3월부터 TCFing School 졸업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추천해주신 책들을 열심히 읽고 있었는데..^^ 다음주 8월 19~20일 TCF 연수에 참여하면 졸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우리의 짐을 가...  
1236 TCF축구팀우승! [2] 2143     2010-08-16
지난 주 기독교사대회에서 TCF축구팀이 놀랍게도 탄탄한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교사대회는 제게 축구감독으로서의 날개를 달아준 특별한 시간이었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선수로도 우승해 보고 싶습니다. 어쨌든... 그날 우승 ...  
1235 TCF축구팀 우승의 순간 [1] file 1832     2010-08-16
 
1234 TCF축구팀 우승의 순간(2) [12] file 2514     2010-08-16
 
1233 여선생님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6] 2268     2010-08-18
오늘 제주모임을 하면서 TCF 수련회때, 여선생님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함께 운동을 하면 어떨까? 란 이야기를 잠깐 했답니다..^^ 저희들이 함 생각해 본 종목들은.. 1) 긴줄넘기 (지역별로 팀을 나누어서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2) 배드민턴 (토너먼트) 3)...  
1232 기독교사대회 축구 골장면 동영상 [1] 1792     2010-09-10
울산 서재헌 선생님의 제보로 알게된 기윤실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던 골장면 동영상 파일을 구했습니다. 웹하드에 올립니다. 보소서~  
1231 지선이의 주바라기..^^ 2441     2010-09-14
오래전에 "지선이의 주바라기"(http://www.ezsun.net/) 사이트에 들어가서 간증을 듣고 "지선아, 사랑해" 책을 읽으며 힘을 내곤 했답니다..^^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는 것 같아요~^^  
1230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김인식) 2053     2010-09-17
가사를 읽어보기만 해도 은혜를 받네요~^^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김인식)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  
1229 동역의 힘 [3] 3022     2011-10-29
동역의 힘 작은 불씨와 나무들을 모아 피우는 모닥불은 모여 앉은 사람들에게 “함께함”, “따뜻함”, “친밀감”을 느끼게 해준다. 찬 기운이 내려앉는 가을 저녁에 검불과 나뭇가지들을 모아 불을 붙이고 둘러앉노라면, 모닥불이 피어내는 따스함은 얼어가던 몸과...  
1228 긴급!!! 김숙현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4] 2051     2010-09-24
얼마전 안식년을 마치고 사역지인 R국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사역을 다시 재개하고 있는 김숙현선교사님. 아버님이 위독하셔서 중환자실에서 천국가실 것을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원래 있으시던 암이 몸전체에 퍼져서 중환자실에 일주일전에 옮겨가셨고.. 가족...  
1227 김숙현선교사님 아버님 소천 [11] 2192     2010-09-25
아래글 읽고 기도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오늘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한 숙현선교사님이 전화주셨어요. 오늘 0시 좀 넘은 시각에 아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은혜로운 천국환송식이 되도록 구원의 선포와 안믿던 오빠 두분이 주님을 영접하는 기회되도록 기...  
1226 대전은 tcf같은 기독교사회 없나요? [5] 1515     2010-09-27
이제 저의 노력이 한계에 다다른것 같은데.. 어렵네요.  
1225 불신자와 결혼을 생각하는 선생님들에게 [10] 2392     2010-09-30
QT하며 주신 생각 급히 나눠봅니다. 오늘 매일성경은 솔로몬의 이야기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던 솔로몬, 이제 제정신이 아니네요. 이방여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는군요. 그다음은...당연히 우상숭배로 이어집니다. 인내하며 보고 계시던 하나님께서 경고...  
1224 성경타자 통독 사이트 안내 1805     2010-09-30
성경타자 통독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조금이나마 성경 통독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컴퓨터 전문인 선교회 (http://ctmbible.net/)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 함 올려봅니다.  
1223 대표간사님~~ 1258     2010-10-05
대표간사님... 게시판의 간사24시간에 들어가시어 건의사항 한 번 보셔요. 꾸벅 하지영올림  
1222 주님이 질문하시네요.. [8] 1228     2010-10-05
오늘 오전에 "사립학교 기간제교사 불법 채용" 뉴스를 접했습니다. "휴가, 휴직, 파견, 연수, 정직, 한기교과담당으로 기간제 교원을 임용할 수 있는 사유가 명시돼 있다. 그러나 정규 교원 정원이 있음에도 단순히 ‘결원보충’을 사유로 임용한 교원 10명 중 7...  
1221 내가 교실에서 기대하는 것 [5] 1372     2010-10-08
내가 설명할 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나를 쳐다보는 초롱초롱한 눈 시각 자료를 보여줄 때, 모두의 시선이 화면을 향하며 고정된 모습 내가 책을 펴라고 했을 때, 모두가 신속히 정확한 쪽수를 펴고 있는 모습 교과서에 무엇인가 쓰라고 했을 때, 모두가 일사...  
1220 샘솟지 못하는 샘물 (QT 나눔 글) [6] 1494     2010-10-10
 샘솟지 못하는 샘물 - 지혜보다 더 중요한 것! 요즈음의 QT 본문인 열왕기상에서 솔로몬 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전체의 반을 차지한다. 솔로몬은 지혜의 대명사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고, 엄청난 부귀와 영광을 누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  
1219 감사합니다~ [8] 1449     2010-10-13
바쁘신 중에도 먼길을 마다 않고 달려와주신 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아버님의 장례를 잘 치를수 있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고통이 없는 천국으로 평안히 가신 아버지의 모습을 뵈며 윗분께 그리고 그동안 함께 두손 모아 주신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