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둘째아기를 낳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오셨네요.
3.7kg의 건강한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도 산모도 건강하다고 합니다.
수술을 해야 했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참 잘 되었습니다.

축하 연락 한번씩 해주세요~
조회 수 :
938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7.06.27
17:36:27 (*.1.217.120)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6926/c9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6926

김정태

2007.06.27
20:02:07
(*.151.203.32)
아~ 이 소개글 내가 올릴라 했는데... 형일 샘에게 선수를 빼꼈버렸구마이~~T..T 아무튼 먼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아들을 놓고 그 다음에 딸을 낳을 수 있는지? 정말 기이하네요. 지원샘, 순영샘! 정말 부럽습니다. 축하해요~

전형일

2007.06.27
22:05:24
(*.182.34.12)
참! 윤선하 선생님도 셋째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중이라고 합니다. 윤선하 선생님은 아들 셋이 되었네요~ 김정태 간사님의 뒤를 이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

어남예

2007.06.27
23:04:44
(*.70.216.243)
와~ 축하드려요. 겨울 수련회 때 순영쌤의 아름다운 D라인의 모습을 보았죠... 경력별로 선생님들 일어서서 기도할 때 제 어깨에 손 올려 기도해 주셔서 잘 기억하고 있지요~ 정말 축하드려요! 짝!짝!

이형순

2007.06.27
23:19:41
(*.239.26.187)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쁜 공주님과 순영샘이 건강하시기를.... ^^;
쩝~ 부럽네....

방준범

2007.06.27
23:30:57
(*.105.0.83)
지원쌤... 추카 추카...부럽삼...

이정미

2007.06.28
00:03:08
(*.146.200.219)
정말 기이하네요^^어떻게 그렇게 순서를 맞추는지^^
손지원샘 축하드립니다. 순영샘도 애 많이 썼어요^^축하축하^^

이민정

2007.06.28
10:06:16
(*.25.130.186)
홍순영 선생님 정말 축하드려요... 산후 조리 잘 하시구요...
앗! 선하는 셋째 낳고 산후조리중이라니.. 더불어 축하축하....김정태 간사님 뒤를 잇거라^^;;
두분 선생님 위해 기도할께요... 보고싶네요.. 아기 사진은 안 올려주시나요?

신재식

2007.06.28
13:04:46
(*.43.87.2)
손지원, 홍순영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홍선생님은 산후조리를 잘 하시길... 손지원쌤. 이제 집에 일찍 가셔야겠네요.

안상욱

2007.06.28
14:28:48
(*.245.156.202)
또 다른 조카가 한 명 늘었네^^ 몸조리 잘하고 이름은 아직 모르지만 잘 먹고 잘 잘고 잘 자라나길..

안준길

2007.06.29
11:24:11
(*.115.158.206)
손지원/홍순영샘 축하축하....드립니다. 여름에 조리하시는 기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류주욱

2007.06.29
13:39:34
(*.248.156.42)
가정에 자녀가 많은 것은 화살통에 화살이 가득찬 것이라 했습니다. TCFer가 모든 육적 영적 전투에 강하여 지는 느낌을 팍팍 받습니다. 건강하시다는 무엇보다 감사한 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박영규

2007.06.29
21:37:06
(*.152.218.169)
축하 축하 ^^ 공주님으로 인해 가정이 더욱 풍성하길......

박은철

2007.06.29
23:31:51
(*.91.5.47)
반갑고 기쁜소식이군요 축하드립니다.

김영호

2007.06.30
23:47:02
(*.240.58.214)
손지원, 홍순영 두 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더 풍성한 은혜가 넘치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신동오

2007.07.02
09:35:07
(*.241.110.210)
순영샘 수고하셨습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요. 지원샘 축하드려요.(^^)

김종곤

2007.07.03
09:56:52
(*.203.47.194)
요즘 막내딸로 인해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예쁜딸을 순산하셨다니 축하축하 드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2158 영남리더훈련을 마치고 [2] 430     2005-02-25
많은 분들의 수고와 기도로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장소를 허락해주시고 재정에 있어서도 모자람이 없는 넉넉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강의로 섬겨 주신 박은철 간사님, 이용세 목...  
2157 선생님의 연락처를 알고 싶습니다. [2] 430     2005-03-04
지난 겨울 수련회 때, '마음으로 여는 미디어(동영상인가)' 에 관한 특강을 하셨던 선셍님의 이메일이나 연락처를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내용이 있어서요. 알고 계신 선생님께서는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거나 제 핸드폰(017-612...  
2156 부산수련회/리더모임 사진 올렸습니다. 430     2007-10-15
부산 수련회의 사진은 정리한다는 생각만 있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무주의 리더모임 사진도 같이 올렸습니다. 웹하드에 들어가시면 저의 이름이 들어있는 압축파일 두 개가 있습니다. 보시면 아실 터입니다. 리더수련회의 멋진 추억들이 또 모임의 새힘으로 다...  
2155 주님이 곁에 머물러 계심을 알 때 431     2002-01-11
주님이 곁에 머물러 계심을 알 때 (이한규/ Godpeople에서 퍼온 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3년 전 이맘때쯤이었습니다. 태국의 빈민촌에서 병자들을 돌보고 구제하면서 복음을 전하시던 김바울 선교사님이 제가 전도사로 있던 뉴욕의 한인교회 에 선교보고를...  
2154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431     2002-05-07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최문식 이사야 55장 8-9절 "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우리들에게 고난과 같은 어려움이 ...  
2153 수영장 그리고 보라색 431     2002-07-13
이번 한주 내내 학교 수영장에서 학년별로 돌아가면서 수영을 했다. 아이들의 사전지도를 동학년 선생님들과 의논하다가 아이들이 수영장안에 '쉬~~'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좋은 방안을 2반 선생님이 내 놓았다. "난, 아이들에게 수영장 물이 특수처리를 해...  
2152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4] 431     2003-02-10
수련회 열기로 가득한 게시판을 아쉬움과 부러움으로 바라봤습니다. 참 .. 좋으셨겠어요... 부러움... 시기.. 질투.. ^^* 저는 12월 1월 그리고 2월.. 장장 3개월에 걸친.. 1급 정교사가 되는 아주 중요한 연수를 받았는데 기억나는 건.. 계속 퍼질러 잤다는 ...  
2151 이곳은 축복받은 곳 - 제주도 431     2004-01-25
하얀 세상입니다. 이미 장현건 선생님의 사진으로 확인하셨죠? 2004년 우리와 제주도에 축복의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워하던 곳입니다. 모두 제주도 오시기 위한 준비로 바쁘시죠? 이곳에 오시면 그 바쁨을 기쁨으로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실 것...  
2150 서울 tcf 선생님들 섬김에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어요~ [7] 431     2005-01-27
3박 4일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좋은 수련회였습니다. 곳곳에서 준비하신 선생님들의 세밀한 배려덕분에 기쁨과 편안함이 더 풍성한 수련회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수고하셨구요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섬김은 돌아오...  
2149 (가정방문보다 쉬운) 일대일결연 [4] 431     2006-05-17
일대일결연을 생각하다가 지역모임샘들께 전화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TCF샘들은 제가 전국리더모임에서 그리고 직접 만나서 몇몇분과 얘기를 나눴죠. "연합기도회-일대일결연-아이들과 함께 하는 만남의 행사" 전화 붙들고 여러 얘기를 하다가 "여러가지 부...  
2148 스승의 날 어떻게 보내셨나요? [7] 431     2007-05-16
어제는 스승의 날이었는데, 어떻게 보내셨나요? 학교마다 휴교하는 곳도 있고, 간단한 행사를 하는 곳도 있을 것인데, 우리 학교는 소풍을 갔다왔습니다. 간간이 들려오는 새소리 속에서 듣는 스승의 날 노래도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공동체 놀이를 하고,...  
2147 안녕하세요, 한인MK사역자 대회에 초대합니다. [2] file 431     2007-06-01
 
2146 돈도 주시고 모임도 주시고 [3] 431     2008-04-14
'2008 기도책자'를 발행하기 위해 기도제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는 2006, 2007년에 찍었던 기도책자를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특별히 제 눈에 들어 오던 몇 가지 기도제목, '2006년, 중앙회 재정을 이천만원을 허락하소서!' '2007년, 대전과 충청지역에 ...  
2145 중국 사천성 대지진 [4] 431     2008-05-13
교회 사모님으로부터 문자가 왔더군요. "이00 선교사님 지진 피해로 대피중-주께서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도록 기도!" 새벽에 기도중에 선교사님의 이름이 아른거리기에 그 분을 위해 기도했는데 아침 뉴스에 중국 지진 소식을 접하며 그 곳이 이 선교사님이 ...  
2144 제주TCF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3] 431     2008-11-07
오늘은 제주 TCF에 중요한 날입니다. 우선 오늘 저녁 7시 부터 교대 IVF 학생들과 TCF 선생님들이 연합으로 특강을 듣습니다. " 기독교 세계관과 교육"이라는 주제로 김태현 선생님이 오셔서 강의해 주시기로 하셨구요! 그 이후에는 제주TCF 1박 M.T 를 합니다...  
2143 [오늘의 책]교육개혁은 왜 매번 실패하는가 [1] file 431     2009-10-19
 
2142 Re..반갑습니다. 432     2002-01-04
수련회에 참석하면서 차안에서 심은희 선생님께 선생님의 소식을 좀 들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때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쉽네요. 런던에서 잘 지내시고요.... 다음에 또 뵐 날이 있겠지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  
2141 가치있는 삶 432     2002-01-16
1월 14-16일까지 교회 청년회에서 고신대에서 열리는 청년 선교 비젼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은혜로운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김병선 목사님 말씀(서울 내수동 교회 목사님)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  
2140 나는 발표가 가장 안되네요 [1] 432     2002-01-21
12월 26일 부터 29일까지 수련회를 마치고 나서,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와 선생님의 들의 사랑을 생각하니, 다시 수련회에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나는 군요. 지난 수련회에서 여러 선생님들 앞에 처음 강의라는 제목하에 발표할...  
2139 Re..덕분에 박영옥선생님도 432     2002-02-25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 결혼식장에 늦게 도착해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지만 뒤에서 서성거리다 6년전 대전에서의 전국리더모임 시즌에 대전에서 결혼 한 박영옥 선생님을 (깜짝) 볼 수 있었지요. -서울 tcf에서 헌신적인 모습으로 회계봉사하던 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