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 선생님의 아버님이 어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늦게나마 예수님을 알게되어 작년에는 세례도 받으시고 구원의 확신이 있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 동안 아버님은 지병으로 힘들으셨었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신동준선생님을 위해
1)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임하시도록,
2)장례의 모든절차가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도록,
3)그리고 이를 통해 가정의 복음화가 이뤄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장례식장 : 수원 성 빈센트 병원
발인 : 2007. 5. 8 12:30
조회 수 :
522
등록일 :
2007.05.07
05:29:47 (*.163.176.9)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6828/fb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6828

김정태

2007.05.07
07:17:24
(*.151.212.151)
신동준 선생님과 그 가정에 하늘 위로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전형일

2007.05.07
08:11:41
(*.1.217.120)
선생님 가족에게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현래

2007.05.07
08:17:54
(*.61.62.70)
선생님과 가족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재식

2007.05.07
08:32:24
(*.43.87.2)
우리 주님의 위로가 쌤과 가정에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형순

2007.05.07
09:10:01
(*.250.184.146)
상심이 크시겠네요.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손지원

2007.05.07
10:35:47
(*.242.31.21)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안상욱

2007.05.07
11:59:05
(*.245.156.202)
1년에 몇 번 뵙지는 못하지만 선생님의 은은한 웃음과 무엇이든 채우고도 남을 만한 넉넉함 속에 하나님께서 위로와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흥철

2007.05.07
13:22:23
(*.138.252.130)
선생님의 아버님께서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선생님의 가정에 임하시기 기도합니다...

김영호

2007.05.07
22:57:45
(*.240.58.214)
선생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심은희

2007.05.08
18:20:02
(*.180.190.254)
신동준 선생님, 주님께서 모든 순간에 임하여 위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윤남석

2007.05.09
23:11:52
(*.140.9.79)
늦었지만 안타까운 소식에 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서상복

2007.05.13
08:23:26
(*.233.67.227)
신동준 선생님 저도 작년에 아버지를 보내드렸는데.... 동일한 아픔을 나눕니다. 위로가 함께 하시길

김덕기

2007.05.23
22:30:20
(*.143.79.28)
오늘의 섭섭함을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훗날 반가운 해후처를 주님께서 예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 선생님 빈소를 못 찾아 뵈어서 계속 죄송한 마음입니다.
용서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2138 2003 기독교 대안학교 & 홈스쿨 정기 포럼 796     2003-07-04
기독교 대안학교 협의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육을 통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자녀들을 그리스도의 책임 있는 제자로 삼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2003년 정기 포럼을 가지고자 합니다. 저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2137 신생지부 원주 탐방기 [7] 703     2003-07-04
이번에는 신생지부 원주를 다녀왔습니다. (대표간사와 사무간사가 기말고사로 좀 헐렁한 시간이 있어서..... ^^; ) 원주의 작은 모임으로 시작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모임 모습을 같이 옅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Cheeseweek Wonju Edition (원래 치즈위크...  
2136 수업 평가후에 [6] 430     2003-07-04
"선생님! 오늘 우울해 보여요." 같은 교무실에 근무하는 내 또래 선생님이 수업에 가기 위해 복도를 걸으며 얘기해준다. "그래요? 왜 그럴까?"-마치 아무일 없다는 듯. "너무 사색에 젖지 마세요" 내가 너무 사색에 젖어서 온세상 걱정과 고민을 다 담은 얼굴...  
2135 Re..신생지부 원주 탐방기 [1] 354     2003-07-04
돌아오는 길에 장간사님과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원주모임에 대한 두 가지면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모임을 개척하고 도와오신 강영희간사님의 수고가 빛나보였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모임을 탄탄하게 세워놓으셨더군요 모임을 사모하게 하...  
2134 또다른 개척예상 지역 [1] 355     2003-07-06
요즘 제 마음에 어느 한 지역에 대한 느낌이 다가옵니다. 원주 한학기 사역을 마무리지으며 한학기에 한지역씩 개척할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주에 대한 마음을 주시고 품고 기도하게 하시더니 좋은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2133 Re.그 이후 [1] 361     2003-07-08
가정방문을 해봐야 왜 그것을 하라고 그러는지 알수 있듯, 수업평가도 해보니 왜 하라고 그러는지 이해가 되네요. 수학과의 특성상,아이들은 수학에 한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한을 다 제게 쏟아놓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 부분은 지난 7년간 (중2를 가...  
2132 특수분야(창조과학) 교원연수 file 436     2003-07-08
 
2131 학생들과 함께갈 수련회를 찾으시나요? 375     2003-07-08
 
2130 수련회 속보 2 [9] file 768     2003-07-09
 
2129 지역별로 팜플렛 발송했습니다 [8] 417     2003-07-10
오늘 지역별로 팜플렛을 발송하였습니다. 정선, 포항, 순천, 제주 등은 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지 않아서 포항은 이명옥 선생님, 순천은 황세환 선생님, 제주는 오승연 선생님 학교로 보냈습니다. 정선 지역 선생님께서는 부디 수령 주소를 올려주십시오. 그리...  
2128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다! [1] 402     2003-07-11
방금 경찰서 사이버민원실에 실명으로 건의를 했습니다. 원주 종강모임을 다녀오며 화나게 하는 일을 겪은 때문이지요. 그간 5년째 서울로 통근하며 겪은 시외버스의 불합리한 처사들. 아마 책으로 한권 내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엔 차 시간을 맘대로 ...  
2127 마산 모임 [1] 420     2003-07-11
전형일 선생님! 수련회 준비 하라, 팜플렛 말들랴, 팜플렛 발송하랴, 홈페이지 관리하랴... 많이 바쁘시죠? 그 모든 일들을 이렇게 잘 해 내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저희 마산 모임이 있어요. 2002년 기독교사 대회 이후 모임이 생겼어요. 마여중 한혜정 ...  
2126 Re..서울 경기 지역 잘 받았습니다. 373     2003-07-12
택배로 보낸 수련회 팜플렛을 보면서 또 다른 기독교사대회를 홍보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전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련회 팜플렛 잘 받았구요. 부탁하실 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주 선생님들에게 하나님...  
2125 Re..지역별로 팜플렛 발송했습니다 330     2003-07-12
수련회팜플렛 가히 예술이군요~ 조장훈련자료도 정말 알차게 잘 만드셨습니다 기대되는 수련회입니다  
2124 학교에 다시 나왔습니다. [8] 480     2003-07-14
게시판에 여러 그리운 이름들이 많이 보여서.. 그냥.. 슬쩍 웃어봅니다. 아마.. 제 웃음이 보이진 않겠지만 선생님들 역시 제가 볼 수 없는 웃음으로 제 글을 봐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90일간의 출산휴가를 끝내고 학교에 다시 나왔습니다. 이제 아기랑 겨우 ...  
2123 대한민국 수도 서울 지부 탐방기 [7] 597     2003-07-17
CheeseWeek Seoul edition 대표간사의 투어, 원주에 이은 두번째 목적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TCF. 서울 TCF는 박은철 선생님에게는 특별한 곳이다. 맨 처음 서울 TCF에서 시작했고 서울에서 갈라져나와 수원 TCF를 개척한 것이다. 오늘의 걸음을 ‘친정집 나...  
2122 Re..그래도 희망이 있더군요. 395     2003-07-17
시청에서 이 일을 무척 성의껏 처리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교사라고 신분을 밝혔더니 더 정중하게 생각보다 더 성의있게 대해주는것 같더군요. ...아무튼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감사합니다.  
2121 5차원전면교육에 관한 교원 직무연수 안내 831     2003-07-18
안녕하세요? 올여름 5차원전면교육에 관한 교원 직무연수가 있어 안내해드립니다. 이 모임에 많은 기독교교사 동지들이 함께 하셔서 우리의 교육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찾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일시: 7월 29일(화)- 8월 2일(토)...  
2120 파리(a fly) [7] 618     2003-07-18
저는 보통 새벽 4시 30분에 눈 뜨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항시 목표로 하고 잡니다. ^ ^ 물론 대부분 제 희망사항이지만요. 요즘 제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자명종 알람이 아닙니다. 뭘까요? 닭소리입니다. 옆집에서 닭을 사육하기 시작했는데, 한 20 마리 정도...  
2119 수련회 속보 3 file 550     200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