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균선생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매산중학교가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염려와 걱정과 기도로 함께하여주셔서 감사하시다고...

학교의 운영과 사고 수습의 마무리 처리가 순조롭게 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후 처리는 잘 처리되고 있고, 신문에 난 한 두가지의 유족대표의 염려들이 있으나, 아직 교육청에서 사고 처리가 완전히 정리된 것이 아니기에 걱정하는 부분이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아래참조)

'내 고향은 전라도, 내영혼은 한국인'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순천과 매산중고등학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더욱 친근하게 읽고 있습니다.
순천의 TCFer모임은 매주 목요일 모이고 있습니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54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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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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