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춘근 목사라고 합니다.
김정태 간사님으로부터 진작 리더수련회 강사로 초대받았고서는
홈피에 들러 인사라도 남긴다는 것이 이리 늦었습니다.

저는 88년부터 2005년까지 ivf간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지역교회의 부목사 수업(친숙하실 단어?)을 받은지 이제 겨우 일년반정도 된  초자 목사입니다.
그래도 사범대 교욱학 출신인지라 '교사'하면 왠지 친밀감을 느낀답니다. 에베소 4장에 소개되는 은사중에 목사와교사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저도 늘 교사라 여기며 살고 있답니다.

공교육이 위기를 넘어 붕괴 상태란 얘기를 메스컴을 통해 자주 듣고 있는 저로서는 이 상황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교단을 지키며 학생들 곁에서 영적 지도자로도 섬기시는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해서 저는 여러분을 리더수련회에서 뵙고 교제하는 것이 기대가 마이(much의 경상버전) 됩니다. 저는 부탁하신 대로 워크숍 인도와 강해로 섬기려 합니다. 스티븐 코비의 일곱가지습관에 대한 in=depth study와 나눔이 워크숍의 주제이구요. 강해는 다니엘서 본문을 묵상할 까 합니다.

배움을 통한 쉼과 성장, 웃음과 대화를 통한 나눔의 이 자리에
오셔서 좋은 교제 나누기를 기대하며 인사를 대합니다.

누군지 전혀 저를 모르는 분을 위해 별로 안좋아하지만 개인 소개를 좀 남깁니다.


공부: 부산대 교육학과 졸업
        카나다 리전트 칼리지 영성신학 졸업
   (유진 피터슨/폴 스티븐스/제임스 페커와 친했음?)
        미국 리버티신대원 M. Div 우서운 성적으로 졸업.

일: 졸업후 한 일이라곤 ivf 사역 17년 + 교회 목사 1.5년

그때 보입시더!

문춘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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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등록일 :
2006.12.27
15:55:55 (*.97.1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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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6.12.27
16:14:10
(*.1.217.120)
감사합니다. 목사님!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손지원

2006.12.27
16:17:00
(*.242.31.21)
친히 인사말을 적어 주셨네요... 기대가 마이 됩니다. ^^

전형일

2006.12.27
16:47:14
(*.1.217.120)
목사님의 부탁입니다. 참석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은 숀코비의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또는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고 가져오세요. 혹 읽지 못하셨더라도 책을 꼭 가져오세요!

김정태

2006.12.27
17:01:18
(*.151.203.116)
'우서운 성적' 역쉬... 목사님의 강해와 강의에 대한 삘이 벌써부터 옵니다. 기대 윽수로 마이 됩니다.

강영희

2006.12.27
21:52:06
(*.58.6.46)
반갑습니다. 저도 기대가 마이 됩니다.^^
저는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을 읽고 레포트를 쓴 적이 있는데 그 책은 안되는지요?

강영희

2006.12.27
21:52:51
(*.58.6.46)
"마이"가 이번에 유행어 되겠군요. ㅎㅎㅎ

전형일

2006.12.27
23:43:57
(*.182.34.29)
강영희 선생님, 그 책을 가져오셔도 될것같아요!

장순규

2006.12.29
16:51:43
(*.242.18.4)
ㅎㅎ..
매우 친근한 말들이 오고 가네요~ ^^
기대 만땅하고 가도 되겠지요~ ^^
다음 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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