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에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가요? +

●  + 지극히 작은 자 하나 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25 : 40) +

+ 주안에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가요?  
  모금함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동참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동참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기부에 참여하시거나 위 내용을
여러분의 블로그나 까페에 옮겨주세요.
이페이지는 신뢰할 수 있는 아름다운재단의
시민모금가 페이지의 승인을 받아 개설되었고
여러분이 기부해주시는 모금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으로 바로 기부되어
투명하게 사용됨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찬양으로 주님께 봉사하셨던~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며,
주안에 있던 주의종~
이종용집사의 가정은?
충남 아사신 인주면 시골농촌의
아주오래된  황토흙집으로 9월초 무너졌습니다.
너무 어려운 가정형편과 육체적 고통으로
그동안 내지못한 보증금과 월세, 각종공과금, 생활비부족으로
집을 비워주게 되었고, 방한칸 얻을 보증금이 없어서,
의류 조금만 가지고 집을 나와서 길거리를 헤매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냉장고, 세탁기, 장식장 그외의 기타는
방한칸 얻을 보증금이 없어서 못가지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파도 병원갈 치료비가 없고, 방한칸 얻을 보증금이 없어서
길거리를 헤매면서 아침 저녁으로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환란에서 벗어나 저희 가정을 세워주세요?  
저와 딸의 가정을 도와주세요?
하나님께 하루하루 눈물로 하나님의 손길이 닿기만을 기다리면서
하루한끼 죽으로 이어가면서 간절히
하나님의 손길이 닿기만을 기다립니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마:33)"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네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잘 2절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베드로전서 2:24, 말라기4:2)
전능하시면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
추운 겨울은 다가오는데,
아파도 병원갈 치료비조차 없어서
오고 갈데없이 길거리를 헤매고 있는 저와 자녀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께 택한 주의종 가정으로 세워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까지 누구에게 기댈곳없이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주안에 있는 저희가정을 주님께서 온전히 붙잡아 주시옵고,
영원히 주안에 세워주시옵소서!
주안에있는 저희가정은
방한칸얻을 보증금과 병원치료비와 생활비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모두들 어려운 때라는것 잘 압니다.
여러분께서 100원 1000원이라도 도와주시면 작은것이 모여서
큰것이 되듯이 여러분 조금씩만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100배로 갚아주실것입니다.
육체적고통과 무너진 저희가정을 고통가운데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께서 따뜻한손길로 저희가정을 도와주실것을 호소합니다.
하나님께서 치료의 은혜를 베푸시고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주님을 의지하여 치료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이사야53:5, 야고보서 5:1516, 마가복음 11:24)
주님께 기도하오니,
물질의 문을 열어주셔서 모든 필요를 부족함없이 채워주옵소서.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4자19절)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오와여!
   네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편19:14)"
모든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싶습니다.
주님의 따뜻한손길이 닿기를 기다립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저희가정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글을 보시고 주안에있는 저희가정에 도움의손길을 주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들어가나 나가나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녀 가정되도록
저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올리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살롬

+++ 사랑의 후원계좌 번호+++
은행:  농협 483078-56-061522
예금주:  이종용집사
연락처:  이메일 ljoy3@paran.com
출처:  아름다운재단>나눔과변화이야기>나눔 IN>주안에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가요?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으로.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시고
주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매일 나의 삶에 주뜻 이뤄 지도록
새롭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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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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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2 어려움이 다가왔을때..... 532     2002-03-15
*** 어려움이 다가왔을때..... 최문식 어려움이 다가왔을때 과연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내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간절히 기도하며 ...  
2661 올해 목표! 392     2002-03-15
나는 성격이 좋아서 다 무난한데..^^; 필통속에 들어가는 것 만큼은 까다롭다. 아무거나 절대로 쓰지 않는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펜을 잃어 버리는 날은 아주 신경질이 나는 날이다. 게다가 원래 좀 유치한 나는 필기구에 ★예쁜 견출지 ^^를 붙여 놓...  
2660 우리반 모둠일기-1 [1] 412     2002-03-16
아래의 글은, 저희반 현명이의 일기 입니다. 어릴적 교통사고로 얼굴에 흉터가 있고, 매사에 소극적이며 자기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자신없는 아이입니다. 아니, 였습니다. 저희반 경언이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고 난 후,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모둠일기...  
2659 Re..물멧돌을 든 다윗처럼 527     2002-03-20
김복희선생님! 관심 감사해요,이일로 인해 지금까지 마음도 상하고 몸도 무척 힘든데 이런 작은 위로가 저를 힘나게 해요. ...1차 항의문을 교장선생님께 내용증명으로 보냈는데,계속 기도하면서 그만 여기서 접을까하는 마음이 드네요.많은 생각이 있는데,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