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하시지요?... 선생님께서 송인수 선생님께 전화하시면서 제 이름을 말씀하셨다는 얘길 듣고 눈물날 뻔 했어요.
늘.. 선생님의 열성팬이었는데^^ 이제 선생님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단 생각에 행복해져요.
근데 방학동안 서울에 계신다면서요? 아쉽네요.. 그치만 이렇게 생생한 글을 통해 선생님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지난주 새해 첫 tcf 모임은 정말 제게 은혜로운 시간이었어요. 강도사님 말씀이 어찌나 골수에 사무치던지... T.T 감동~
저는 지금 연수중인데요, 저쪽자리에 보면 홍주영 선생님도 함께 앉아계신답니다. 너무 다행이에요.
선생님, 잘 지내세요. 앞으론 tcf 홈페이제에 자주 들를거에요. 때론 입가에 웃음이 번지고, 때론 가슴이 찡~하고, 때론 정말 힘찬 도전이 되는 여러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며.. 도대체 이런 분들은 어떻게 생기셨을까~ 행복한 상상하며 잘 들를게요. 그러다보면 저두 글로 남길만한 꺼리도 생기겠지요?^^
월요일입니다. 첫출발도 힘차게. 승리하세요!
조회 수 :
382
추천 수 :
3 / 0
등록일 :
2002.01.07
11:14:29 (*.251.3.149)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394/63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39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698 Re..오늘 와 보니 [1] 윤선하 2002-04-25 348
697 하윤이의 방황,그 이후 [1] 강영희 2002-04-25 657
696 밧데리 충전 [1] 홍주영 2002-04-24 492
695 축복의 통로 [1] 홍주영 2002-04-24 613
694 Re..ㅎㅎ... 옛생각이 나누만... 양지안 2002-04-24 339
693 휴우~~죽는줄 알았습니다. [2] 윤선하 2002-04-24 353
692 교장의 진정한 리더쉽은 어떠해야 할까요?*^^* 강미영 2002-04-22 355
691 Re..잘 도착하셨는지요? 박은철 2002-04-22 349
690 Re..감사합니다! 이현래 2002-04-22 374
689 Re..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장현건 2002-04-22 344
688 Re..감사합니다! 강영희 2002-04-22 338
687 TCF 브러셔..곧 나옵니다! file 전형일 2002-04-21 463
686 실행위원 모임 잘 마쳤습니다. file 전형일 2002-04-21 375
685 Re..아름다운 섬김에 깊이 감사 [2] 하지영 2002-04-21 342
684 참 찔리네요! 이민정 2002-04-21 320
683 잘 도착하셨는지요? [4] 이현래 2002-04-21 345
682 서로의 입장이 되어본다는 것.. [3] 이장미 2002-04-20 356
681 정말 오랜만에 홍주영 2002-04-19 318
680 이런 교사가 되라 홍주영 2002-04-19 421
679 Re..선하언니! 지인 2002-04-17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