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대회를 위해 금식기도하던중 내가 담임하는, 신우회 선생님이 담임하는 반에 있는 기독학부모님에게 "기독교사대회"와 "좋은교사"저널을 위해 기도의 후원을 받아서 함께 동역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와 같이 기독학부모님에게 보내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TCF선생님들과도 함께 했으면 하여 글을 올립니다.
오늘 저널과 기독교사대회 홍보물과 좋은교사 구독안내문을 각봉투에 넣는 일을 하였고, 내일쯤 아이들을 불러 전달하려고 합니다 기도해주시고 많은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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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 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행16:9-10)

기독학부모님 귀하
하나님의 귀한 자녀를 저희들에게 맡겨 주시고, 늘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학부모님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이유는 학부모님의 기도의 후원을 받기 위함입니다 저희 춘천중학교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다음은 기도제목입니다

1. 춘천중학교의 평안과 신우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춘천중학교 신우회를 먼저 소개드릴까 합니다 저희들은 춘천중학교의 복음화를 위하여 작년부터 8-9명이 모여 함께 기도하며 성경공부와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학교 예술제에 나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특별활동으로 성경연구반과 가스펠송 부르기반을 조직하여 학생들의 신앙성숙과 복음전파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9월에 있을 직장인 성가경연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신우회 선생님들이 늘 깨어 있어 아이들의 필요에 민감하며 학생들을 사랑으로 잘 가르치며 잘 도울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2. 춘천중학교 기독동아리 에벤에셀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학교에서는 학생 동아리 활동을 권장하고 있는데 축구동아리, 사물놀이 등의 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학기에는 기독학생동아리 에벤에셀을 조직하여 활동하기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에벤에셀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어지길 소망합니다

3. 제3회 기독교사대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유인물 참조)
기독교사들이 연합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사"라는 주제로 원주 연세대 캠퍼스에서 8월6일부터 9일까지 기독교사대회를 열게됩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과 학교, 우리교육이 변화되는 큰 흐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4. 기독교사연합에서 발행하는 "좋은교사" 저널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책참조)
좋은교사 저널의 내용과 형식이 더욱 발전되게 하시며, 많은 교사들이 이 일에 참여케 하시되, 특별히 학부모 담임교사 구독 선물하기 운동에 많은 교회와 학부모들이 참여하기를 소망합니다

때마다 일마다 주님께서 학부모님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02. 7. 18

춘천중학교 신우회(기독교사모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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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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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1.11.30
00:00:00
(*.32.248.68)
그 편지를 기쁘게 그리고 감사히 받으실 저희 교회 박권사님(영광이 어머니)이 생각나네요.기도하고 애쓰시는 선생님들 뒤에서 춘중을 위해 확실히 기도하시는 학부형이시랍니다.그리고 박영규선생님의 그 안목에 감사하며(정말 좋은 생각입니다.저도 그런 생각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저희반 전체 가정에 편지 보낼때 그 내용도 써야겠군요),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박선생님께 그렇게 비젼을 보여주시고 또한 좋은 열매들로

강영희

2001.11.30
00:00:00
(*.32.248.68)
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07/17-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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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울산에 신규임용에 합격했습니다. 울산은 기독교사 모임이 없군요. 기도와 사랑이 녹아나는 수업. 하나님의 사랑으로 청소년을 품는 유능한 교사가 되고 싶군요. 첫 교단에 들어서는 거라 각오가 대단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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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광고]...원치않으시면수신거부클릭^^;; [3] 406     200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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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 Re..윤선하부부에 사죄하며 [4] 435     2002-02-23
결혼식에 못갔습니다. 이유는... 어제 이땅의 교육을 바라보며 정열을 불태우며 참여한 기독교사연합회의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장렬히 쓰러져 도저히 일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잊어버려서입니다 (불과 어제까지 기억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