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릉TCF의 어남예라고 합니다...
저도 자유게시판에 글을 써보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제가 이번 수련회 다녀오기 전에
아프리카 다녀왔거든요...
우리 강릉 선생님들과 수련회 때 저와 같은 조, 같은 방이었던
선생님들께는 말만이라도 전해드렸지만...
아프리카라면 평소 TCF에서 들었던
우리가 있는 곳이 아프리카 오지 선교지 같다는 말 때문인지...
이 여행의 제안을 받는 순간 꼭 가보고 싶었어요...
제가 있는 곳이랑 진짜 그곳이랑 얼마나 같을런지...^^;;
만만치 않은 여행이었지만,
우리 강릉 선생님들께서 같이 기도해 주셔서, 기쁘게...
무사히 잘 다녀왔네요~ 좀 더 많은 선생님들께도
보여드리고파서 용기내서 글 써봅니다^^
강릉! 게시판 많이 방문해 주세요^^
코끼리와 끝없을것 같은 넓은 푸른 초원.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