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살다가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작을 수도 클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뜻대로, 우리들의 생각대로 살 때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속에 어려움으로 다가오셔서 말씀하시고자 하실 때가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눈에 보이는 어려움으로 인하여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 낙심하며 좌절할때도 있지만 믿음으로 눈으로 바라보며 주님의 뜻을 구할때
어려움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게 해주십니다.


*** 예레미야 29장 11절 ***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

(( 어려움을 만났을때 기도하게 하소서. ))

최문식

어려움을 만났을때 기도하게 하소서.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 잃지 않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모든 어려움 가운데 간여하셔서
도와주시고 보호하시며
주님의 뜻을 따라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을 믿사오니
주님 연약하고 미약한 나의 영혼을
그냥 내버려두지 마시고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임재하여 주옵소서.
주님 보시기에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주님의 뜻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지 못했던 삶의 모습들
그 가운데 어려움을 허락하사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주저앚게 하셔서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살아온 삶의 과정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 온전치 못했던 모습들
떠오르게 하시므로 회개하게 하시는 하나님.
주님!
이 시간 주님께 기도하며 고백하오니
어려움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움을 통해서
간섭하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주님 앞에 낮아지게 하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얼굴 바라보며
주님의 뜻을 구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나의 영혼을
사랑하시기에 어려움을 주시고
어려움을 통해서 기도하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하시므로
온전한 삶의 길을 걷게 하시려는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주님!
내게 허락하신 어려움의 모습들
이보다 더 큰 어려움을
만나지 않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움속에서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고난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며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게 하소서.
어려움의 가운데서도
내게 허락하신 어려움만을 바라보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주님 안에 머무르며
내 영혼위에 말씀하시는 주님의 뜻을 구하게 하소서.
조회 수 :
444
등록일 :
2002.01.20
00:27:32 (*.181.48.13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510/8a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5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2178 많이 선선해졌네요. [11] 427     2006-09-07
오늘 아침 출근을 하면서, 차창을 열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어제까지는 차창을 열고 시원한 공기를 쐬면서 달렸는데, 오늘 아침에는 좀 망설여지더군요. 학교에 도착을 해서도 창문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리더군요. 이제는 가을이 왔...  
2177 <깨미동 공개강좌> 학교폭력, 이렇게 막아봐요 427     2007-03-27
4월 5일(목), 깨미동이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공개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런 공개강좌를 열면 보통 학교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많이 오시는 경향이 있는데, 교사들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폭력은 교사에게 커다란 짐이 아닐 수 없습니...  
2176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428     2001-12-24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 날을 기억할께요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다시 노래 불러요...  
2175 플래시 메세지 모음 428     2002-09-11
→ 디지털 시그림을 보시려면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출처: 나침판 출판사  
2174 THE CALL(하나님의 부르심)... [1] 428     2002-11-28
THE CALL(하나님의 부르심) @ 사도행전 1장 8절 @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중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최문식 지금 수원에 내려와서 교편을 잡은지가 8년이 되었습니다. 잠시...  
2173 네이스 사태에 대한 대안 모색 428     2003-06-04
기독교사연합에서 네이스분과를 맡고 있는 홍인기선생님의 글입니다. 참고하시고 바른 해결을 위해 계속적인 기도부탁합니다 ----------------------------------------------------- 새로운 대안 - 학교 단위 NEIS 홍인기 (기독교사연합 교육정보화사업 모니...  
2172 TCF겨울 수련회 말씀입니다. [3] 428     2004-02-04
1월 강해말씀과 특강을 함께 올립니다. 다운받으셔서 들어보세요. 2004 TCF 겨울수련회 강해 및 특강 말씀을 올립니다. 다운받으셔서 들어보세요. 26일 - 개회 예배, 주제 특강, 저녁 말씀 27일 - 아침 말씀, 특강, 저녁 말씀 28일-29일 것은 아직 못받았습니...  
2171 가정방문 캠페인이 시작되었어요 [2] 428     2008-03-25
좋은교사운동이 8년째 지속해온 캠페인이 어느덧 선생님들의 학급운영의 일상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3월 중순부터 가정방문을 이미 시작하신 소식들이 들려오고요. - 이미 가정 방문을 마치고 개별상담을 시작하셨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사...  
2170 그새 겨울~ [4] file 428     2009-11-02
 
2169 [펌]1차 등록 1001명,사상 초유의 사태 발생~! [1] 429     2004-05-24
제 눈을 의심했답니다. 원 세상에~~~! 속히 가까이에 계신 선생님들께 이 사실을 알리셔서 방학 중 다른 계획 다 제쳐두고 기독교사대회 등록부터 하시라고 강권해야 겠는걸요... 아! 정말 이번 기독교사대회에는 뭔 일이 일어나겠어요...할렐루야! ( 좋아라~~...  
2168 부족한 종의 강의 일정을 문의한 분들이 있어 올립니다. 429     2006-01-31
서상복의 강의 예정 2.1~3 대구청년연한합회 2박 3일 치유와 회복 집회 주강사 장소; 대구 성산 영산수련원 문의 대구영안교회 017-431-2081 2.6 대구 월배제일교회 청년회 치유와 회복 오후와 저녁 전체 대구 옥포바울수련관 016-9779-3350, 2.11 대구성심교...  
2167 36회수련회 미참석 선생님들께 [1] 429     2006-02-09
샬롬~! 수련회를 마치고 너무 오랜 시간동안 공지가 없어서 궁금하셨죠? 이제부터 재빨리 환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련회 예산을 세우면서 많이 부족할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섬기는 손길들로 인해 적절히 채워주셨습니다. 수련회 등록자는 어른 250명 ...  
2166 섬겨주신 서울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 429     2009-08-14
수련회를 마치고 그냥 돌아서는 것이 아쉬워 남한산성과 가평 남이섬을 들러 집에 돌아왔더니 꽤 피곤하여 오늘 하루는 맘껏 쉬다가 이렇게 늦게나마 글 올립니다. 좋은 장소에서 가장 좋은 것들로 섬겨주신 서울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섬김으...  
2165 (근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 429     2009-08-18
건강이 좋지 못해 입원을 하셨고 또 상황이 조금 호전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예 떠나셨군요. 아~ 어떻게 한 해에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이 서거할 수 있는지? 그것도 한국 현대사에서 다시 만나기 어려울 그런 훌륭한 지도자를 거의 동시에 잃어버리다니... 너...  
2164 2018 겨울 수련회를 위한 기도(D-8) 429     2018-01-09
2018 겨울 수련회를 위한 기도(D-8)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해 신실하게 저희를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에도 저희 공동체와 함께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1월 17-20일 대전에서 수련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 공동체를 향한...  
2163 최고의 작품 430     2001-12-07
모든 진흙덩이가 그렇듯이 질그릇으로 최고의 작품이 되어서 왕궁의 식탁이나 부잣집의 장식장에 올라가는 것이 최고의 꿈이었다. 다행인 것은 우리들의 토기장이가 이 나라 최고의 장인이란 것이었다. 그가 만든 그릇들은 거의 다 왕궁이나 부잣집으로 팔려...  
2162 여러분의 이름이 신문에 납니다 430     2002-05-10
지금 교원 4단체(전교조, 한교조, 교총, 좋은교사) 및 학부모단체, 참여연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기윤실, 민노총, 한국노총 등이 포함된 거대한 교육개혁 선언이 곧 시작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단체 이름이 들어가지 않고, 이 나라 교육과 다음 세대를 걱...  
2161 Re..기대하며... 430     2002-08-10
홍주영선생님의 다음학기 삶이,아니 이후의 삶이 참 기대되네요. 교사대회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맞게 다양하게 독특하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구요.저는 선택식 특강 3개가 모두 교과와 연관된 것들로 세 강의가 다 관련성이 있는 것들이었답...  
2160 천안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430     2003-01-25
귀한 모습으로 저희들을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평강이 넘쳤던 수련회였습니다. 천안의 TCF선생님과 박은철 선생님을 비롯한 간사진에 감사를 드립니다.  
2159 수업 평가후에 [6] 430     2003-07-04
"선생님! 오늘 우울해 보여요." 같은 교무실에 근무하는 내 또래 선생님이 수업에 가기 위해 복도를 걸으며 얘기해준다. "그래요? 왜 그럴까?"-마치 아무일 없다는 듯. "너무 사색에 젖지 마세요" 내가 너무 사색에 젖어서 온세상 걱정과 고민을 다 담은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