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이 2000년 5월입니다.
사실, 정확하게 며칠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5월의 중간이면서 동시에 스승의 날인 15일로 정해서 제 나름대로 생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교제를 나누었고
큰 유익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분, 그리고 어느 홈페이지보다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글과 자료를 올려주셨던 전국에 계신 TCF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픈 3주년을 자축합니다.
조회 수 :
383
등록일 :
2003.05.11
23:46:32 (*.107.22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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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2.11.30
00:00:00
(*.219.21.90)


이곳은 늘 찾고 싶은 쉼터같은곳,그리고 어느새 우리 운동의 중심센터가 되어 있지요.감사는 우리모두 전형일선생님께 해야겠지요.수고와 섬김에 감사하며,선생님과 가정을 하나님께서 늘 든든히 붙들어주시길... -[05/1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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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2002.11.30
00:00:00
(*.219.21.90)
축하합니다...예전에 전형일 선생님께 홈피때문에 문의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전형일선생님께 또한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체들의 좋은 쉼터가 될수 있도록 노력부탁드립니다. -[05/1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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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철

2002.11.30
00:00:00
(*.219.21.90)
생일을 자축하며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05/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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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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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1.90)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름대로 은사가 있어서 잘 쓰임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을 하나로 연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05/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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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02.11.30
00:00:00
(*.219.21.90)
3주년 이벤트는 없나요..? ^^ 암튼 형일샘을 비롯하여 이 홈피를 아름답게 꾸미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만땅이기를... ㅎㅎ -[05/12-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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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경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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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1.90)
항상 일복에 쌓인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05/12-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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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자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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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1.90)
관리하시는 선생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덕분에 많은 은혜받고있습니다 -[05/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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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2002.11.30
00:00:00
(*.219.21.90)
전형일 선생님의 헌신에 늘 감동하고 있답니다..*^^* -[05/12-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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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02.11.30
00:00:00
(*.219.21.90)
TCFer, 홈페이지로 인연한 행복!!! -[05/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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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원&홍순영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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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1.90)
홈페이지 덕분에 공동체 안의 나눔이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항상 집 단장에 수리까지...수고하시는 전형일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05/1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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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

2002.11.30
00:00:00
(*.219.21.90)
ccm을 계속 들을 수 있어서 좋고요. 풍성한 사랑의 나눔이 있어서 좋은 tcf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박은철 선생님! 제가 질문을 하자마자 바로 답변이... -[05/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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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2002.11.30
00:00:00
(*.219.21.90)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헌신해 주시는 전형일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5/14-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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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욱

2002.11.30
00:00:00
(*.219.21.90)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05/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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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2002.11.30
00:00:00
(*.219.21.90)
전형일선생님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선생님의 홈페이지 관리 솜씨 정말 부럽군요!...언제나 근면성실하시고 탁월하십니다!...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05/2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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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3 Re..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44     200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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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2 Re..잘 도착하셨는지요? 349     200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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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1 잘 도착하셨는지요? [4] 345     2002-04-21
어제 실행위원 모임하고 가신 분들 잘 도착하셨는지요? 모처럼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여유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영희 선생님은 조금 전 9시 5분차를 타기 위해 터미널에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박은철 간사님 수고 많으십니다...(그리고 수원팀들.....  
2580 참 찔리네요! 320     2002-04-21
세 곡이 메들리로 되있는 건데 두번째 곡, 가사가 예술입니다...!!! 아이들의 찬양속에 우리가 놓치는 많은 부분이 있네요...^^; 참 웃음이 나오는데...어딘지 모르게 찔리는 건 왜일까요?... 반성해야겠습니다...그리고 우린 그러지 맙시다~!!  
2579 실행위원 모임 잘 마쳤습니다. file 375     200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