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간사님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오후에 사모님이 입원해 있는 파티마 산부인과에 갔었습니다.

입원실이 산후조리원처럼 되어 있는데,
무척 더운 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승한이는 잘 놀고 있었고,
간사님은 서점에서 책을 사서, 독서를 하고 있으셨습니다.

간사님과 가까이에 살게 되니,
세째 아기의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궁금해 하실 듯 해서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름을 짓지는 않았는데,

첫째가 요한(要韓) - (하나님)나라에 요긴한 사람.
둘째가 승한(承韓) - (하나님)나라를 이어가는 사람. 이었는데,

셋째는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
조회 수 :
706
등록일 :
2006.04.03
17:04:55 (*.242.31.2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5446/fe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5446

마순덕

2006.04.03
21:23:54
(*.104.251.88)
어머~~^^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하하하 아빠 엄마 닮아서 너무 잘생긴거 아닌가요?
원래 갓난 아기들 이렇게 예쁘기 힘든데..ㅋㅋㅋ 너무 축하드리고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축복된 사건이 너무 감격적입니다.

강영희

2006.04.03
22:31:36
(*.29.25.202)
아까 정태간사님께 전화하여 사진좀 올리라고 했더니 "지금 그럴 정신없어요"했는데...손지원샘 덕분에 따끈따끈한 사진을 보게 되네요. 감사...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세상에 나온듯함-아직 불긋한 피부와 적셔진듯한 머리를 보니...아기가 맘에 쏙 들어오네요. 아가야 환영해. 너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 엄마 아빠처럼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기대한단다.

김정태

2006.04.03
23:25:26
(*.23.23.114)
지원샘!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려요~

신동오

2006.04.03
23:43:21
(*.251.201.42)
허걱!이렇게 예쁠수가~.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어제 태어난 아이를 오늘 전국에서 볼 수 있다니. 지원샘 대단하십니다.
정태샘 정말 축하드려요.

최순주

2006.04.04
08:11:45
(*.63.24.59)
김정태 선생님~ 셋째 아드님 출산! 축하드립니다.^^ 요즘 자녀가 셋이면 애국자라던데.. 더욱이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을 든든한 아들이 셋이 두게 되셨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고, 사람들에게 본이되는(?) 진정한 애국자 이시네요.^__^*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축복 가운데 태어난 아기와 사모님~ 선생님과 선생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김태영

2006.04.04
08:43:12
(*.182.122.154)
아들삼형제라... ㅋㅋ^^ 감축드려야겠지요...^^

고상덕

2006.04.04
10:38:47
(*.245.188.130)
축하드려요..
샘가정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축복받을 줄 믿습니다.
제 둘째도 다음주에 태어나요..

김정태

2006.04.04
11:13:57
(*.23.23.114)
순덕샘, 동오샘, 순주, 태영샘, 상덕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넘치는 축복을 받고 태어나는 제 아이가(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함) 부럽네요. 잘 키우겠습니다. 상덕이~ 힘내고~

류주욱

2006.04.04
13:22:41
(*.248.152.58)
축하드립니다. 저도 엊그제같은데... 7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갈수록 자식은 하나님의 선물임과 부모의 것이 아님을 느낍니다. 주의 은혜와 넘치는 풍성이 가정에 가득하기를...

신은정

2006.04.05
16:14:41
(*.241.208.82)
기특하게 내 부탁까지 들어준 아주 귀여운 아이네요^^희정이가 세남자 아니네 네 남자를 잘 건사하려면 몸보신시켜줘야되겠다. 빨리 보게되길 바래요 경산있었으면 벌써 몇번을 봤을텐데 희정이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정말 축하드려요 난 언제 낳아서 언제 키우나?^^

현승호

2006.04.05
23:24:28
(*.149.167.132)
하하! 저보고 빨리 얘기 가지라고 하시더니.... 셋이라^^

황보미좌

2006.04.25
23:19:01
(*.187.207.105)
선생님,축하해요. 이제야 보내요. 준한이라고요? 세째라서 넘 예쁘네요.(남자한테 이러면 안되나? 요즘은 예쁜 남자를 좋아한다니 괜찮죠?ㅋㅋ) 삼형제 모두 하나님 앞에서 잘 키우세요. 희정씨도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918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 704     2002-02-28
@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 @ 저는 하루에 평균 1시간 정도 기도 생활을 합니다. 여기에 말씀 묵상 시간은 기도생활보다 좀 더 많이 합니다. 더불어 찬양을 듣는 시간은 말씀을 읽는 만큼 합니다. 저의 기도 생활을 소개하는 이유는 그만큼 삶속에서 말씀묵상과 ...  
917 겨울 수련회 늬우스2 [5] 706     2005-01-05
늬우스를 기다리신 많은 TCF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오늘 두번째 수련회 늬우스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즐거운 맘으로 읽으시고 기도 만땅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소식 서울여대 입시로 인하여 주강당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원래는 350석인 인문사회관 강...  
» [사진] 김정태 대표간사님 세째 아기 [12] file 손지원 706     2006-04-03
어제 오전에 간사님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오후에 사모님이 입원해 있는 파티마 산부인과에 갔었습니다. 입원실이 산후조리원처럼 되어 있는데, 무척 더운 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승한이는 잘 놀고 있었고, 간사님은 서점에서 책을 사서, 독서...  
915 리더분중 박목사님 강의안 있으신분은... 707     2001-11-20
리더모임때 박상진목사님이 tcf정체성에 대해 강의하시며 그려주신 그림이 필요합니다. 오늘 저녁 춘천교대에서 강의하는데... 혹시 그림을 편집해서 갖고 계신분은 빨리 파일좀 보내주십시오.(아시지요? 집 그림.)  
914 수련회때 드릴 선물!!-나뭇잎 책갈피 [2] 708     2001-12-18
안녕하세요. 상주모임 콩나물 시루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답니다. 나뭇잎 책갈피입니다. 몇해전 가을날 학교 뒷편 작은 연못에 벌레먹은 나뭇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며 " 나뭇잎 하나가 벌레 먹어 혈관이 다 보이는 나뭇잎 하나가 ...  
913 리더모임 장소(강내교회 약도) file 709     2004-09-16
 
912 벌써 그리워지는 tcf Sam(샘) [22] 709     2007-08-16
지금 쯤 다들 전국으로 흩어지는 디아스포라 여행중에 계실 것 같네요. 안전하게 보냄받은 곳으로 안착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짧지 않고 횡성수설하는 지나치게 자유스런(?) 저의 이야기를 이렇게 쫑긋 귀를 세워 듣는 무리를 ...  
911 sbs스페셜 신의 길, 인간의 길 [3] 709     2008-07-11
요즘 심각한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SBS스페셜 '신의 길, 인간의 길' 4부작인 방송 내용 가운데 1부의 내용을 대략 훑어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예수의 모든 이야기는 신화가 아닐까? 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한기총의 방송중지요청을 거...  
910 '은혜로다'-수련회 새찬양~ [2] 709     2009-12-30
2009년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뒤돌아 보면 모든 상황과 결과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수련회 찬양을 준비하며 꼭 함께 나누고 싶은 찬양이라 올립니다. 2009년도 신실하게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2010년 또한 더 놀라우신 은혜...  
909 길금수선생님 결혼, 축하해주세요!!! [7] 710     2005-03-27
원주 게시판에 자세한 내용 있는데, 전체게시판에도 그 소식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다가 제가 간단히 소식 올립니다. 원주대표로 개척을 이루고 지부를 열심히 섬기고 있는 길금수자매가 결혼합니다. 4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원주 시온감리교회에서... 이날 원...  
908 강원도 양구에서 첫모임을 시작하며..... [9] 710     2005-04-08
춘천을 떠나 주님이 예비하신 양구에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주변의 여러선생님들의 관심과 기도 가운데 드디어 양구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주식당에서 밥을 맛있게 먹은후 저희 집으로 자리를 옮겨 다과를 나누면서 모임 이야기를 했습니...  
907 질문입니다... -> 전교조와 좋은교사가 똑같다? [3] 710     2005-05-27
오늘 홍보책자를 돌리러 갔다가 어느 경력이 많은 기독교인 선생님께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기독교 색채만 빼면 전교조와 동일하다'라고 하더군요. 전교조를 잘 모르는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소리라서 어떻게 이러한 시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누군...  
906 Re..산타크로스 이야기 711     2001-11-14
정말 강정훈선생님글 공감합니다. 저도 빼빼로데이는 상업적인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훈화를 했구요. 지난주 교회 유치부 교사회의에서 올 성탄절에도 산타놀이를 하자고 선생님들이 계획하며 좋아할 찰나 제가 찬물을 끼얹었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가 비...  
905 참 좋은 생각입니다. 711     2001-11-17
선생님의 열정에 한 수 배우게 됩니다. 전 지금이라도 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늦는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이야기처럼 지금의 시간도 전혀 늦지 않은 시간입니다. 지금 가정 방문을 해도 남은 시간들이 아직 많이 있고 교육을 지금 내가 맡고 ...  
904 수련회 등록현황(지역별) 711     2005-08-05
수련회 지역별 등록현황 입니다.  
903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3] 712     2004-09-30
잡지에 비법 공개 코너: 그분만의 노하우를 가진 분 찾습니다. 1.학습 부진아 돕기 특급 작전 2.아이들 자료 알뜰 보관하기 3.까페를 통해 학교 내 교사모임 개선하기 이런 일에 좀 관심있는 분을 알려 주세요. 섭외는 제가 할 수 있습니다. 꼭 이 주제가 아니...  
902 알려용^^; 713     2001-11-15
"하나님꼐서 함꼐 하시는 곳이 역사의 중심입니다" 은혜와 평강이 지금 이곳에 가득하길 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호산나 교육센타 청지기 입니다. 여러분은 컴퓨터 학원에 다니십니까? 아니시라면 이 곳으로 당신의 마음을 초대합니다. 호산나 교육센타...  
901 라마단 기간입니다... 715     2001-11-14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30대는 제발 쫌...잘 쌀았으면 좋겠습니다...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데요...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어제 학교에서 축구를 하는 통에 온 가랭이가 몸살을 앓고 스산...  
900 57회 수련회 홍보 이미지 file 715     2015-07-15
 
899 Daum 메일 사용하시는 분? [20] 716     2006-11-14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관리자 손지원입니다. 요즘 여러분들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저는 홈페이지를 맡고 나서부터 인터넷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인터넷 웹페이지의 흐름(trend)를 익히고 있습니다. 어쩌면 rss(Rich Site Summary), u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