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의 수련회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오랜 기간 동안 가지고 있던 부담감을 이젠 떨친 것 같은데,
허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 조금 더 잘 해 드리지 못한 점들이 생각나고 마음에 걸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의 선생님들이 위로의 말씀들을 해 주셔서,
저희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함께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수련회 뒷정리는 너무나 수월하게 그리고 빨리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적은 인원을 보신 하나님의 배려인 것 같습니다.

저는 벌써 집에 와서 쉬고 있는데, 아직도 집에 도착하지 못한 지역이 있겠지요?
주님의 평강 가운데 집까지 무사히 도착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음에는 제주에서 모두 만나길 소원하며,
주님 안에서 모든 선생님들을 사랑합니다~~~
조회 수 :
399
등록일 :
2003.08.14
17:41:20 (*.239.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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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cf

2002.11.30
00:00:00
(*.219.21.90)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주님안에서 푸~욱 쉬시길 -[08/14-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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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tcf

2002.11.30
00:00:00
(*.219.21.90)
축복의 통로로 쓰인 전주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쉬셔야 할텐데 곧 개학 되겠어요.. 전주화이팅... -[08/14-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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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교사

2002.11.30
00:00:00
(*.219.21.90)
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08/14-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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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tcf

2002.11.30
00:00:00
(*.219.21.90)
전주샘들로 인해 정말정말 풍성한 은혜의 수련회였어요. 감사하구요~~사랑합니다. -[08/14-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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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02.11.30
00:00:00
(*.219.21.90)
정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섬김에 감사 드립니다. -[08/14-20:07]
-


서울

2002.11.30
00:00:00
(*.219.21.90)
전주샘들의 수고와 섬김으로 많은 도전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믿음의 고장 -전주 지역 모임이 더 풍성해지고 견고해지길.... 기원합니다.*^^* -[08/1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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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tcf

2002.11.30
00:00:00
(*.219.21.90)
전주 대학교를 3시30분에 나와서 부산 도착하니 거의 9시 30분... -[08/14-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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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tcf

2002.11.30
00:00:00
(*.219.21.90)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가 하나되어 천국을 경험한 시간들..남은 우리의 삶이 늘 이번 수련회만 같기를 기도하며 편히 쉬세요. -[08/14-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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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tcf

2002.11.30
00:00:00
(*.219.21.90)
저희들도 잘 도착했구요...어제 뒷풀이로 저녁 9까지 함께 교제했답니다. ^^ 전주 수련회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아요. -[08/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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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tcf

2002.11.30
00:00:00
(*.219.21.90)
서울팀에서 마련한 버스로 함께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쉼의 시간가운데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08/15-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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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2002.11.30
00:00:00
(*.219.21.90)
섬김의 극치를 봤습니다. 이렇게 고민하고 지성과 뜻과 정성을 다해 섬기는 거구나란 것을 배웠습니다. 정말 정말 수고 하셨구요 주께서 풍성한 위로하심으로 채워주실 줄 믿어요. -[08/1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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