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어떨까 궁금해 하시길래
(전주에서는 직접 확인하러 올라오기 까지...)
한 장 찍어 올립니다^^

"영원히 살 것 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라"
조회 수 :
439
등록일 :
2007.03.01
21:32:15 (*.75.58.25)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6634/8f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6634

전형일

2007.03.01
21:39:24
(*.182.34.16)
하하하! 별로 겸손치 못한 모습인데요?

마지막 구절이 너무 멋집니다!!

손지원

2007.03.01
21:43:16
(*.176.192.231)
조금 닮았습니다. 건방진 모습이 .. ㅋㅋ

정미영

2007.03.01
21:59:20
(*.150.146.208)
아뇨.. 충분히 많이 닮으셨는데요.
못말리는 James Park !!!

김정태

2007.03.01
22:13:29
(*.199.96.15)
똑같다!! 진짜~

방준범

2007.03.01
22:41:25
(*.105.0.74)
뜨아... 멋지심다.

이형순

2007.03.02
09:35:12
(*.250.184.146)
아하! 그래서 교장실을 저렇게 꾸며 놨구나~

이현래

2007.03.02
10:10:19
(*.61.62.70)
본인 사진인지 제임스 딘 사진인지 판별을 못하겠네요....

김선영

2007.03.02
10:50:19
(*.116.145.74)
정말 똑같네요.. ^^ 깜짝 놀랬어요

어남예

2007.03.02
14:29:33
(*.245.39.250)
26일 만났을 때 요즘 많이 바쁘시겠단 말에 "능력있는 사람이라야 바쁘죠"라고... 말씀하시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민들레

2007.03.02
17:05:57
(*.150.199.20)
ㅎㅎㅎ 넘 웃겨서 막 웃고 있는데, 애들이 하나 둘 모여서 보더니 같이 한참을 웃습니다. 누구냐고 하길래...어 교장 선생님 했더니, 우리 아들 훈이가 못 믿겠다는 듯이 쳐다 보고 갑니다.

강영희

2007.03.03
00:09:33
(*.58.6.46)
이렇게 같을수가...저는 얼굴은 은철샘 것 오려붙인줄알았는데 아닌가벼^^

류주욱

2007.03.03
00:45:07
(*.108.160.54)
제임스 딘의 모습에 ...
"현재를 깨지 못하면 찬란한 미래는 없다."
새로운 학교에 갔는데... 1학년 담임에 업무는 3학년 생활지도입니다.

이정미

2007.03.03
14:50:45
(*.244.243.250)
ㅋㅋ ㅎㅎ 사진 넘 좋아요 ^^ 근데 진짜 닮았어요 .훌륭하십니다. ^^

이선희

2007.03.04
21:18:47
(*.15.194.34)
우아.. 선생님~~!! 저 이선흽니다. 정말 멋져요.. 정말정말 비슷해요. 새학기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멋진 교장샘~~!! 홧팅입니다!! *^^*

문말희

2007.03.07
17:49:04
(*.248.159.2)
창원지부 개강 모임 때, 류간사님이 말씀하셔서 보러 들어왔는데.. 정~말~ 선생님다우십니다~^^

박은철

2007.03.08
15:04:27
(*.246.134.221)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2098 Re.. 신혼부부를 축복합니다 [1] file 491     2002-02-24
 
2097 Re.. 축하해요(키르키즈) 525     2002-02-25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선하야 너의 예쁜 모습을 보고 싶구나. 우리가 키르기즈 올때만해도 애인이 없었는것 같은데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놀랍구나. 박은철 선생님의 글을 보니 신랑이 참 좋은 사람인것 같구나 꼭 가 보고 싶은 결혼식이 었는데 아쉽구나...  
2096 Re..덕분에 박영옥선생님도 432     2002-02-25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 결혼식장에 늦게 도착해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지만 뒤에서 서성거리다 6년전 대전에서의 전국리더모임 시즌에 대전에서 결혼 한 박영옥 선생님을 (깜짝) 볼 수 있었지요. -서울 tcf에서 헌신적인 모습으로 회계봉사하던 분이었...  
2095 각 지역 대표님들께 부탁드립니다. [1] 401     2002-02-23
요 아래에 너무 아름다운 신혼 부부의 글이 있어서 이 위에 이런 사무적인 글 쓰기 뭐하지만 그래도 당장 필요한 일이라 어쩔 수 없이 올립니다. 각 지역 대표선생님들 께서는 새 학년을 맞이하여 선생님들의 학교 이동사항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학교...  
2094 원주 다녀왔습니다. [4] 478     2002-02-23
22일~23일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에서 열린 2002년 기독교사 대회 준비를 위한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기독교사 연합 여러 단체에서 약 50명 가량의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짐을 꾸리고 8시에 차를 몰고 나섰습니다. 제 차를 몰고 처음으로 ...  
2093 구하게 하소서 437     2002-02-24
우리들은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성령충만한 삶을 영위하기도 하지만 문제가 해결이 되고 내 안에 어려움이 없어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베풀어 ...  
2092 인사드립니다. [1] 345     2002-02-27
샬롬! 저는 중국 연변의 한국학교에 있는 사람입니다. 중학교 수학을 가르치고 있고, 연변과기대를 통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mknest에 들렀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서 들어왔는데, 진짜 보물창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들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2091 교원대 근처로 이사를 마치고 소식 올립니다 [3] 528     2002-02-27
이사를 마치고 이제야 대략 정리를 하였습니다. 금요일 8시 반에 이사를 마치고 새벽 1시까지 급한 청소를 하였고, 그 다음날부터 청소와 정리를 하였습니다 전입신고와 희주 취학문제,자동차 주소/번호판 변경 등등 낯선 동네에서 새롭게 해야할 것들이 생각...  
2090 기도의 응답이 지연될때. 784     2002-02-28
기도의 응답이 지연이 될때 기도의 응답 ...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늦어지는 만큼 우리들은 하나님께 집중하며 더욱 더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더불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도 더 큰 은혜로 기도의 응...  
2089 Re..단체사진입니다. file 355     2002-02-28
 
2088 구룡포에서 [1] 405     2002-02-28
tcf 구룡포에서 한 새봄수련회.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사랑하는 좋은 선생님들과 함깨 한 시간.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잠언 PBS를 통해 사랑과 성실의 사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존귀히 여김을 받는 자가 되길 원하시며 모든 일에서 그분을 ...  
2087 대구경북tcf새봄수련회 좋았습니다. 333     2002-02-28
새봄 수련회가 감포옆에 구룡포에서 있었는데, 멋진 모임이었습니다. 친구도 사귀고요...건호, 연욱선생님 새학기를 계획하는 시간도 좋았구요..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tcf모임에 더 ...  
2086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 704     2002-02-28
@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 @ 저는 하루에 평균 1시간 정도 기도 생활을 합니다. 여기에 말씀 묵상 시간은 기도생활보다 좀 더 많이 합니다. 더불어 찬양을 듣는 시간은 말씀을 읽는 만큼 합니다. 저의 기도 생활을 소개하는 이유는 그만큼 삶속에서 말씀묵상과 ...  
2085 당신에게 귀한 영혼이게 하소서 469     2002-03-01
사람은 누구나가 세상적으로 유명해지고, 명예를 가지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귀하게 여김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사랑 받고 귀히 여김을 받을때 하나님께서...  
2084 신규같은 떨림으로.. [4] 368     2002-03-01
지난 2월 20일.. 교무실에서 떠나는 선생님들이 한 줄로 섰을때 저도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것도 눈물, 콧물을 줄줄 흘리면서.. 부산을 떠난다는 생각에..이제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리고 어머니와 딸 현지와 떨어져 있어...  
2083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자 508     2002-03-02
.. @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자. @ - 최문식 - 성경을 읽으면서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여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묵상하게 하신 말씀들이 있는데 그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2082 아!~ 적응 안되네.. [2] 545     2002-03-03
어제 과천고에서 첫 수업을 했습니다. 신규 교사들 소개하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가 주요한 기준이 되더군요. 시작부터 반응이 영 시원찮더니... 수업 첫 시간 교과서도 없고 항상 첫시간에 하는 프린트물도 디스켓으로 준비해서 갔는데 학...  
2081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게 하소서 442     2002-03-03
우리들은 실수나 잘못으로 어떠한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예기치 않은 고난을 만나 좌절감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들은 하던 일들을 제쳐 놓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보다 내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더 의지하여 ...  
2080 안동다녀왔습니다. [1] 349     2002-03-04
주일 오후에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안동의료원 영안실을 다녀왔습니다. 큰형님께서 전도사님,목사님께서 그동안 기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하셨고 병준선생님이 오지 못하는 사정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연세가 많으십니다. 그 가정이 ...  
2079 최병준 선교사 아버님 소천 449     2002-03-03
어제(토) 오후 6시 50분에 최병준 선교사 아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최병준 선교사 아버님은 집 근처에 있는 교회 전도사님과 성도들이 기도하고 돌아간지 얼마 후에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너무나 평안하게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최병준 선교사 가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