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리더모임~
정말 역시 감동적이었습니다.
휴게소의 우동과 라면 그룻수가 리더십의 수준이라더니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김태영샘의 잼있는 게임들, 그리고 밤에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들(도둑과 야옹, 고양이예요등등)을 저희 딸들에게 열심히 했더니
아이들이 썰렁해하네요.
특히 제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 "엄마, 그거 작년에 유행한 거예요."하면서 비웃는 초딩들^^아마 전달력 부족이리라...
그런데 박효진샘의 "죽을때까지 훌라후프~"얘기는 웃어주네요.(아마 유치원 수준?)
예전 그  소망나누기를 생각나게 했던 소개의 시간.
늦은 밤 몸이 견디기 좀 힘들었는데 집에 와서는 한분 한분 생각나며 웃음이 나오는 것은 웬일인지...

못오신 분들, 궁금하시죠?
오늘 오전에 했던 워크샵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일대일결연을 통한 복음전도 전략"

조별 토의 내용
샘들 개인질문지를 정리했는데 읽어보시면
가슴이 뛰실 겁니다.

이제, 나눈 것들을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살아내길 기도합니다.

대구샘들 감동적 섬김, 감사드립니다.

워크샵에서 좋은 의견 주신 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주신 의견따라 샘들을 잘 지원해드려야하는데
우둔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우리 안에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일이 풍성한 가을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승연

2006.10.16
01:03:53
(*.8.83.90)
선생님, 잘 지내시죠~?
저도 전국 리더 모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학기 중에 tcf 선생님을 뵐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리더모임에 가기 전에..
일대일 결연에 대해 조금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일대일결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답니다...^^

강영희 선생님, 워크샵 자료 정리까지, 해주시니
넘 감사하고..
하나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래요.^^*

강영희

2006.10.16
15:59:18
(*.58.6.46)
승연샘~ 제주 잘 도착했죠? 담엔 제주 리더수련회? 우리 가족이 모두 제주 리더수련회 기대하고 있답니다.

김정태

2006.10.16
16:48:01
(*.242.29.147)
2008년 겨울 제주 '리더수련회'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군요...^^

강영희

2006.10.16
23:17:49
(*.58.6.46)
2008년? 그렇게 빨리...그렇군요.얼마전 제주리더수련회 얘기하며 저희 가족이 그때는 승용차를 끌고 배로 가자고 의논도 했답니다.가족방 줄거죠?넘 앞서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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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결혼소식입니다. [4] 357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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