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방의 류주욱선생님 시를 무단전제복사했습니다
이하 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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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류 주욱

그 섬에 가고 싶다.

육지는 먼 거리

우리는 그곳에 숨겨둔 춤사위를 보이고 싶다.

그 분앞에 우리의 웃음을 흘리고 싶다.


이번 겨울 우리는 제주도 간다.
매월 3만원
5개월을 지속해야 겨우 반이 되려나?
그러나 그 섬에 가고 싶다.
제주도에서 예비교사시절부터 거금을 주고 육지로 수련회오신
그 선생님들의 열정에 같이 참여하고 싶다.
그 좋으신 선생님의 웃음이 묻어나게 미리 말씀으로 준비해야겠다.
산을 오르는 아름다운 발을 느끼고 싶다.
야! 시내산, 그리심산, 변화산을 그 섬에서 느끼고 싶다.

아! 그리워진다.
3만원을 준비해야겠다.

조용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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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3
11:24:20 (*.95.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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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2.11.30
00:00:00
(*.219.21.90)


우리의 자랑,류주욱선생님! 그섬에 갈 이유를 잘 표현하셨네요. -[09/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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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

2002.11.30
00:00:00
(*.219.21.90)
영화 제목 같네요. -[09/23-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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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2002.11.30
00:00:00
(*.219.21.90)
나도 그섬에 가고 싶은데....1정이당 ㅜ.ㅜ -[09/23-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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