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계를 맡고 보니 정말 긴박한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
예정에도 없었던 병가에 출장에 겹쳐버리면..에고고
오늘은 출장샘이 6명에 운영위원회 참석하시는 3명의 샘..조퇴하시는 샘..연가내신샘..
10명내외의 샘들의 시간표를 바꾼다고 오늘 정말 고생을 했답니다
3학년의 두반은 6교시 수업을 완전히 바꾸어버린 일도 생겼구요..
어제 조금 알고 있었다면 괜찮았을텐데...오늘 아침에 우두둑...떨어지는 출장...
하지만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은 지혜를 주셔서 잘 헤쳐갈수 있도록 하시더군요
오늘 잘 했다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이제 새내기 교사로서 한달을 보내고 있는데...그러나 아직 아이들이랑
정답게 이야기 한번 못한것 같아요...다음달엔 아이들 손 붙잡고 이야기나 오손도손할까
생각중입니다...
몸살이 조금씩 올려하는데..에고고 몸 추스리고 내일을 맞이할까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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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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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1.11.30
00:00:00
(*.248.104.254)
선생님의 야무진 시작! 뿌듯한 마음,감사한 마음. 더욱 건강하게 승리하는 한학기 되세요. [03/2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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