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노이 한국학교 재단이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박선종이라고 합니다.
저희 하노이 한국학교는 금년 3월에 개교를 준비 중인 학교입니다.
학교를 개교하기에 앞서 신앙으로 학생들을 잘 지도해주실 선생님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하노이 한국학교는 교육부의 재외동포 교육에 관한 법령에 근거하여 세워진 교육부 소속의 정식학교입니다.  아래 모집 공고(안)를 보시고 관심이 있으신 선생님들은 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채용 확정은 2월 첫주 경에 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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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 한국학교 교사 채용 공고(안)

본교는 2006. 3월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교로서 현재 교육부에 설립 인가를 획득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하고 허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3월 개교를 위해서는 교사 확보가 시급하기에 우선 한국학교가 설립 된 후에 일하시길 원하시는 선생님들의 지원을 받고자합니다. 교육부의 허가가 정식으로 나면 지원하신 선생님들을 우선으로 채용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학생수는 한 학급당 약 10명에서 15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설학교이기 때문에 어려움도 많이 있겠지만, 어려운 여건 중에서도 대사관 및 교민들의 관심 속에 시작하는 만큼 교육에 대한 기대와 또 새로움이 가득 찬 모습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무 여건은 좋지 않을 수 있으나, 충분히 선생님의 뜻을 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해외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또 교사의 교육관에 알맞은 좋은 교육방법을 최대한 보장하려 합니다. 뜻 있는 많은 교사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1. 선발 인원 : 초등교사 5명
2. 응시 조건 :
  - 현직 교사 또는 교육경력이 정규학교에서 3년 이상인 교사
  - 영어 및 컴퓨터 조작 능력 가능자 우대
  - 교육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많이 있는 분 우대
  - 해외 교육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으신 교사
3. 보수 조건(안)
  - 기본급 1,800불, 부장수당 및 담임수당 약간 등
  - 향후 학교 여건이 나아지면 최우선으로 인상할 예정 임.
4. 기타 복지 요건(안)
  - 한국에서 오시는 분은 본인의 항공료 및 이사비용(약 500불) 지급
  - 본인과 가족의 여행자 보험 및 비자 발급
  - 본교 교사 자녀가 본교에 입학 시 입학금, 수업료 전액 면제함.
5. 채용 기간 : 2006. 3. 1 ~ 2008. 2. 28(2년간)과 재계약 가능
6. 제출서류
○ 교사지원서: 한인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www.vietnamkorean.com)
○ 자기소개서 1부(학생지도경험, 교육관, 지원동기, 특기사항 등을 자세하게 서술하기 바람)
7. 지원서 마감: 2006. 1. 31(화)까지 E-mail 로 접수 받음.
8. 담당: 재단이사회 인사위원회 박선종(hanoischool@hanmail.net)
9. 기타
○ 문의 사항은 E-Mail 또는 전화(001-84-904-241-340 담당자 : 박선종)
○ 서류전형 후 교육부 허가가 나면 2월경에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 일정 통보함. 면접 시 증빙서류 지참 바람
○ 주당 수업시수 : 20시간 이상, 주 5일 수업, 수업일수 180일 이상
○ 본교는 신설학교이고, 현재 설립 허가를 기다리는 학교임을 알려 드리며, 초기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2006. 1. 13.    하노이 한국학교 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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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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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통화가능 모르는 사람과의 은밀하고 짜릿한 통화 ☎:060-803-9401 "황홀하고 짜릿한 폰팅여행" "너의 숨결을 느끼고 싶어!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 보아요!" http://060-803-9401.oo.to http://060-803-9401.oo.to http://060-803-9401.oo.to ∑∑∑∑∑∑∑∑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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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1] 515     2004-06-23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요4:17) 사마리아 여인의 이 고백은 쉬운 고백이 아니었을 것이다. 정말 숨기고 싶은 자신의 약점, 아픔이요 죄였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우물가에 나타난 유대인인 한 남자가 자신에게 먼저 말을 걸고 영...  
1800 또하나의 아름다운 청년 김선일 형제! [7] 666     2004-06-23
전국민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무장세력에 의해 피살된 김선일(33)씨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았던 아름다운 청년이었다. 지난 70년 부산에서 출생한 김씨는 넉넉지 못한 살림때문에 거의 독학을 해야했 지만 신앙과 학업에 대...  
1799 Re..이런 저런 생각 427     2004-06-24
어제 1교시는 참 침울했습니다. 교무실 분위기도... 이해할수 없는 상황에서 내가 가르치는 일차함수가 저 아이들에게 뭔 의미가 있을까 생각되더군요. 어제 새벽에 시외버스에서 "추가파병 확실하게 추진한다"는 보도를 이틀째 들으며 제 나라 청년이 죽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