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댁으로 잘 도착하셨나요?

저도 어제 저녁 6시 30분부터 잠들기 시작 오늘 아침 9시까지 잤습니다.
홈페이지를 달구는 여러 분들의 감동적인 수련회 소감을 읽으면서
또다시 저로 하여금 감동에 빠져들게 합니다.

역대 모든 수련회가 그랬지만
그 중에서도 이번 수련회는 참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래로 위로 달릴 여러 선생님들의 간증이 그 이유가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수련회 마지막 날 지난 1년 동안 홈페이지에 많은 글과 리플을
올리신 열 분에게 작은 선물을 드렸는데요.
다음 겨울수련회 때도 그렇게 시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는 두 부문 - 게시글 , 리플 부문- 으로 나누어서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사실 온라인에 내 생각을 나누는 것, 참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용감하게 고백하고 선포하는 만큼
우리의 삶도 그렇게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말하는 대로 되는 경험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풍성하게 누리는 TCFer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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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1.23
18:05:36 (*.129.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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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임

2009.01.23
20:03:11
(*.37.249.36)
profile
동안이신 선생님 ^^ 베스트 모임후기 같은건 어때요? 그러면 다들 열심히 모임후기 쓰시려나? ㅋㅋ

김정태

2009.01.23
20:29:39
(*.129.240.104)
베스트 모임후기, 좋습니다.
동안 = 미남 , 그런 뜻이죠?^^ 감솨~

신재식

2009.01.24
21:31:14
(*.150.20.108)
리플부문!!! 너무 좋네요.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긴 글은 부담스럽고, 짧은 리플은 좋아하거든요^^

김보희

2009.01.24
23:15:09
(*.177.177.30)
수련회 때마다 눈물지으시는 우리 정태님 ㅋㅋ 저도 리플상에 도전해 보겠어요 ㅋㅋ

오승연

2009.01.25
17:17:34
(*.8.83.149)
리플은 사랑이라는 말씀.. 참 좋은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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