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섭, 길금수  가정에 오늘 오전 9시 반 3.4kg 사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산모아기 모두 건강해요"

오늘 오후에 받은 문자입니다.

2003년 1학기에 원주지부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는 길금수샘.

임산부의 몸으로도 계속
모임을 섬겨왔습니다.

축하의 리플들을 달아주세요.

혹 산후우울증이라도 약간이라도 느낄때
공동체의 사랑에 기뻐하도록...
(저처럼 늘 움직이며 살던 사람은 산후조리 하느라
가만히 있어야 할때 무척 우울했었답니다)

그리고 기도해주세요.
1. 산모 아기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도록
2. 가정에 하나님 늘 필요를 채우시길
3. 원주 모임---새대표에 대해 기도하고 있는데
적절한 선생님이 대표로 세워지도록

사랑으로 함께가는 TCF가 있어 늘 감사하며...
조회 수 :
466
등록일 :
2006.02.12
19:55:45 (*.29.24.158)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5272/f4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5272

박영규

2006.02.12
20:16:44
(*.152.221.86)
아기 출산을 함께 기뻐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누구를 닮았을지 한번 보고 싶네요. 빨리 회복되시길

어남예

2006.02.12
21:59:51
(*.70.216.243)
우와~~~ 축하 축하...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김정태

2006.02.13
08:55:09
(*.241.192.74)
아기 사진도 한번 보여주셔요~ 좋은 엄마 되시길!

이현래

2006.02.13
14:49:51
(*.61.62.62)
축하합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행복한 가정 되세요...

이성우

2006.02.14
10:25:54
(*.106.161.140)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이 수고를 하나님이 갚으실 겁니다. 아멘

손준철

2006.02.14
12:00:29
(*.1.240.200)
축하합니다. 가정에 귀한 새생명을 선물로 주셨군요.^^

류주욱

2006.02.14
19:36:18
(*.235.241.115)
축하드립니다. 귀한 가정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였네요.

김덕기

2006.02.17
23:01:30
(*.150.211.21)
축하드립니다.
길금수 선생님 닮은 깨끗하고 맑은 사내인 줄 믿습니다.
고생많으셨고 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길금수

2006.03.04
11:29:53
(*.34.177.58)
감사해요. 강영희 샘이 발빠르게 소식 올리셨네요.
낳는 일이 가장 큰 일인 줄 알았는데 낳고 보니 키우는 일 역시 만만치가 않네요. 밥맛이 없어 한약을 지어 먹으며 모유수유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양이 적어서 혼합수유 중이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잘 키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838 Re..아들이 아팠을때 469     2002-04-01
사랑하는 민들레 선생님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저도 모르게 콧등이 찡해 옵니다. 제가 3년 휴직하고 쌍둥이를 키울때 병원에 입원을 3번하고 두돌될때까지 병원에 간 적이 더 많았습니다. 지금 쌍둥이가 1학년에 입학을 했답니다. 아이 셋과 보낸 날들이 저를 ...  
1837 신나는 공부방법 프로그램(2004/2/26-27) [1] 469     2003-12-16
무작정 공부한다고 공부를 잘할 수 있나요?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면 자꾸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일 시 : 2004년 2월 26일(목)~ 27일(금) 2일간 오전 10시~오후 5시 ·장 소 : 기윤실 4층 세미나실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관악구청과 보건소 사...  
1836 참 감사합니다... [4] 469     2006-01-30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소중한 지체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수련회 일정을 통해 하나님 만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풍성한 조 모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소망을 기대와 벅참으로 만들어가시는 ...  
1835 [좋은교사] 북한 학교 돕기, 토론회 결과, 기타 소식 469     2009-11-05
오늘 북한 학교에 학용품을 보냈습니다. 2007년 좋은교사운동 차원에서 북한 학교에 학용품 보내기를 실시한 이래 2007년에 15,179,137원, 2008년에 5,917,092원의 모금액에 해당되는 공책과 문구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들어서는 오늘 6,344,493원의 ...  
1834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기 469     2009-12-30
지난 9월에 청년부 예배를 마치고, ivf 간사님과 결혼하는 교회 동생(tcf 동생이기도 하지요.^^)을 축복해 주는 시간이 있어서 함께 기도와 축복을 해주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났답니다. 9년 가까이.. 같은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고 더 ...  
1833 ★유아. 초등 캠프 관련 광고 [1] 470     2001-12-24
드디어 수련회입니다. 늦게 광고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일은 많은데.. 마음대로 잘 움직여 지지 않았습니다. ^^; 유아를 데리고 오시는 부모님들께... 유아 초등 캠프 관련 준비물 입니다. 스케치북, 가위, 풀, 크레파스 를 기본으로 준비해 달라는 유치원 선...  
1832 클릭클릭....^^ [2] 470     2002-02-18
클릭클릭하세용^^ 설 잘보내셨어요? ^^ 저는 저번주에 합숙연수도 갔다오고 바쁘게 보냈답니다...국토순례라는 시간에는 등산을 했는데요 넘 힘들게 갔다와서 그런지 다리가 지금도 아파요...^^ 윗줄에 클릭하세요를 눌러보셨어요? 우리 아부지 노래랍니다... ...  
1831 왜 공부해야 하는가? file 470     2002-03-11
 
1830 TCF냐 가족이냐 [8] 470     2002-09-24
1. TCF냐 가족이냐(?) 남편 " 너는 노후에 TCF가 남겠지만 나한테는 하윤,하진,주윤이가 남을 거야" (뭔가가 거꾸로 된 집안?) 아내 " 나도 TCF가 우선순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가족들과 함께 머물러서 그대로 지내고 싶을 때가 많은데...하지만 가족...  
1829 수련회 등록을 하셨으나 못 오신 분들에게 [1] 470     2003-08-16
수련회 등록을 하시고 입금까지 하신 분들 중에서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너무나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 재정 결산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가비를 환불해 드려야 합니다만, 저희...  
1828 제1기 학원아버지학교 [2] 470     2004-02-15
(1) 학원아버지학교 고민하며 기도하며 2002년 서부 2기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이후 지금까지 한 가지 깊은 생각으로 고민하며 기도해 온 제목이 있다. 그것은 학원아버지학교. 이 땅의 학부형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아버지학교를 개설하는 것인데 4...  
1827 빚을 져서라도 할 일 [3] 470     2008-12-14
올해 많은 지역에서 학생초청예배 및 동료교사초청의 날을 가졌습니다. 중앙회에서는 각 지역에서 위와 같은 행사를 추진할 때 지역별로 소정의 행사지원금을 드리고 있는데 올해 그 수가 예년보다 훨씬 많아져서 단체 예산을 초과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이...  
1826 준비팀 이야기(2) 471     2001-12-09
따뜻한 12월 8일 토요일 김덕기, 신재식, 이재동, 홍주영, 그리고 저 이렇게 5명이 사무실에 모였습니다. 이재동 선생님은 지난번에 소개를 못 드렸죠. 그날 결석을 했기 때문에.. ^^ 이재동 선생님을 한마디로 표현하지만 .. 섬김 ..입니다. 이분의 가장 큰 ...  
1825 이런 경우라면 당신은 어찌 하시겠습니까? 471     2002-01-04
이런 경우 여러분이라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이 글을 읽으면서 굳이 교대에 이런 제한을 둬야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장애인은 교사가 될수 없는 것일까? 교육활동을 완전히 할수 없는 장애인을 제외 하고는 충분히 업무를 수행할수 있지 않습니까...이렇...  
1824 서로에게 흠집내지 않기. 471     2002-09-07
@ 마태복음 7장 1-6절 @ " 1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  
1823 12월 17일 익산 제자사랑 연합예배 후기 [8] file 471     2005-12-17
 
1822 벌써 8월을 꿈꾸며 471     2008-04-14
마침 오늘이 기독교사대회 1차등록 마감 1일 전이네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가장 은혜가 많았던 대회를 꼽으라면 원주 연세대에서 있었던 2002년 기독교사대회입니다. 98년 만큼 대회 첫날 가는 길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던 그해 대회에 하나님께...  
1821 겨울수련회 주강사 확정 472     2002-08-20
겨울수련회 주강사로 원래 내정되었던 이재철목사님과 박영덕목사님의 개인사정으로 지난 수련회 전체 특강을 맡으셨던 문철영교수(전도사)님을 모시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간사진의 동의와 전임간사님의 재가를 얻어 결정했습니다 교수님의 유머스러우면서...  
1820 출국을 앞두고 [5] 472     2002-09-24
간사가 되고 첫 해외출장(?)갑니다. 가는 나라는 '탐라국'입니다. 우리 운동이 더욱 영향력있고 힘있게 펼쳐지려면 예비교사들과의 연결고리가 튼실해야한다는 것이 간사진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그래서 지금 강영희 간사님을 중심으로 각 대학IVF와의 좋은 관...  
1819 생일 축하합니다. [6] 472     2003-03-10
생일은.. 그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 그것만으로 마음껏 축하하고 축복받는 유일한 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리는 늘 그런 존재이지만 주위 사람들이 그러하다는 걸.. 또 내가 그러하다는 걸..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년에 단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