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영희
중부지역 모임의 날입니다.
서울에서는 섬김이 모임이 있고,
수원은 어제부터 전체 1박모임이 오늘까지 진행중이고,
서울과 수원을 제외한 지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춘천에서 모입니다.
열린 리더훈련이라고 보면 됩니다.
개학을 한 상태인 학교들도 있고,
방학이지만 근무를 해야하는 상황,
혹은 졸업식이 있어서 상황이 쉽지 않네요.
그런데도 늦더라도 꼭 오겠다는 지체들.
멀리 정선에서 강릉에서 조퇴하고 오는 지체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남양주 임산부도 시외버스 타고 온다고 하구요.
각 지역에서 결국 리더중심으로 조촐한 모임을 갖습니다.
제시간에 도착할수 있는 선생님들이 15명 정도,
늦더라도 오겠다는 분들이 9분정도.
20명 넘는 리더 혹은 potential 리더들이 모여 말씀(PBS 강화체)을 배웁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대표와 리더가 다음학기 모임 계획을 짜기도 합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강원 IVF학사회 박용한 간사님과
모이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힘들게 모이는데 모두 힘을 얻고 돌아가도록,
새학기 사역을 마음으로 잘 준비하는 날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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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2.17
08:18:15 (*.7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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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2003.11.30
00:00:00
(*.219.21.90)


수련회도 못가서 무척 섭섭했는데.. 중부지역 모임에 참석하고 또 귀한 선생님들을 만나서 참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강영희 선생님의 섬김에도 감사드리구요... 임산부라 밤늦게 가기 힘들다고 편한 잠자리를 기쁘게 제공해 주심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영희 선생님 댁에서.... -[02/18-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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