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다가와서이지 게시판이 한산하네요.
모두들 방학 잘 보내고 있나요?
오늘 이른 아침,정선게시판을 들렀는데 수련회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기도하고 준비하고 지체들을 섬세하게 챙기는 대표와 리더를 보며 도전을 받습니다.
다른 지역도 각 지역에서 기도로 수련회를 준비하고 계시겠지요?
어느때보다도 기도가 필요한 수련회인것 같은데,
항공권까지 얽혀 있어서 다른때보다 더 쉽지 않을 수련회준비를 기도로 돕고 준비팀이 끝까지
기쁘게 섬기도록 기도로 지원합시다.

* 봄 리더훈련 안내
중부지역은 각 지역에서 핸드북에 사역간사님이 제안한 방식으로 리더훈련이 진행중입니다.
지역에 따라 리더모임을 지난 학기부터 갖기 시작했는데, 미미하게라도 리더훈련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전주에서 방학중에 진행중인 그 내용을 지역의 특성과 형편에 따라 학기중이나 방학중에
실시하려고 합니다.
우선 pbs강화체 훈련을 공통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서울,수원은 전현직 간사님들이 계시고 역량이 충분하니까 자체적으로 훈련을 해주시길 바라고
그 이외 지역선생님들은 이 강화체훈련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서울, 수원선생님들도 춘천나들이를 원하시면 오셔도 좋습니다(적극 환영함!)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
1. 일시: 2월 17일 예정, 오후 2시-7시(훈련후에 닭갈비 먹고 춘천의 야경을 둘러보며 교제한 후에 헤어집니다)
2. 내용: PBS강화체 실습(강의& 워크샵)
3. 강사: 박용한 간사님( 강원지역 IVF 학사회 대표간사)
4. 대상: 중부지역선생님 모두(리더훈련의 일환이지만 모두가 잠재된 리더이니 모두를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가평,원주, 정선(태백, 강릉)남양주, 춘천 지체들.
5. 준비및 담당: 춘천 TCF섬김이들(안상욱, 송민아, 전혜숙)
*중부지역은 이날은 숙제 없습니다. 편한 맘으로 와서 즐겁게 배우세요.
배우고 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숙제가 저절로 될 겁니다.(강의 후에 숙제가 있다는 뜻!!!)
...멀리서 오는 분들, 염려하지 마시고 재워드릴테니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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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1.20
07:17:09 (*.74.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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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2003.11.30
00:00:00
(*.219.21.90)


강영희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오늘.. 제주에도 눈이 참 많이 왔답니다.
'수련회 날씨'를 위해, 특히 기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수련회 때 뵙겠습니다. -[01/2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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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아이들과 늘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은? 532     20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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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이 다가왔을때..... 최문식 어려움이 다가왔을때 과연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내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간절히 기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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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정기원 선생님에서 온 메일입니다. 초등 선생님들은 물론. 우리 TCF 선생님들도 같이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 3월 3일 이전에 꼭 해야 할 일... 오늘이 3월 1일 이...  
1462 우리들은 1학년 [2] 533     2002-09-28
제가 윤선하선생님처럼 초등 1학년 담임이 아닌데도 어느땐 초등학교에 있는 것같은 착각을 한답니다. 바로 늘 함께 지내는 이 중학교 1학년 아이들로 인해... 1. 어느날 수학시간 프린트를 나누어 주고 형성평가를 하던 때. 어느 아이의 질문 "선생님! 응시생...  
1461 8월 12일 저녁 설교 - 하나님의 얼굴 533     2003-08-12
창세기 32장 하나님의 얼굴 기도 :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수 십년을 알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성정이 우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야곱의 생애를 보며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2:1v-2v. 마하나임-하...  
1460 섬김의 리더쉽으로 [3] 533     2004-07-03
1. 1인 시위를 벌인 학생 "학교내 특정종교 강요는 문제" "지난 16일 아침 서울 대광고 교정에는 침묵을 깨는 한 학생의 목소리가 방송을 통해 울려 퍼졌다. 학생들에게 특정종교를 강요하지 말라는 너무도 분명한 외침에 교사 학생 모두는 당황했다" 지난주에...  
1459 <급구>기도와 상담 부탁드립니다! [5] 534     20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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