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회가 한달 보름 정도 남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제강의때문에 대회 팜플릿과 대회게시판을 보면
맘이 무겁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감동으로 강의안을 채우고
하나님의 맘을 전달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회를 위해 특별히 기도에 동참해주세요.

좋은교사 홈피에 들어가셔서 대회게시판-중보기도게시판-금식및 대회 기도 작정 창에 등록하시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반드시 중보기도게시판에 가서 해야 글쓰기가 됩니다)

저는 화,목 지역모임 나가고 집에서 전화과 메일로 사역을 하다가 주1회 사무실에 가는데 갈때마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지치도록 쉬임없이 일하는 세분의 사무간사님들을 보며 안스럽곤합니다. 또한 사무실을 지키며 사역하는 상근하는 샘들도...
누군가 해야하는 건조한 일. 그 몫을 감당하는 분들 생각하시면서
우리는 대회를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TCF기도제목입니다.
1. 각 지역모임이 종강에 들어가는데 방학중에도 성령하나님 동행하시는 지역모임들 되길 원합니다.
2. mk사역(Q국, R국)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주세요.
학기말에 준비하는 선생님들이 지치지 않고 현지와 호흡을 잘 맞추어 효율적으로 기쁘게 준비하게 하소서.
3. 몽골-김주희, 변한나샘/ R국-김 알료나샘-고산지대라는 두곳. 영육간에 강건케하셔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사역을 감당케하시고 순간순간 하나님 아버지 은혜로  현실적인 필요가 채워짐으로 하나님사랑이 늘 가까이 느껴지게 하소서.
4. 육신이 연약한 샘들 강건케하시고, 남모르는 고통을 겪는 샘들 맘을 위로 하셔서 주님으로 인해 그 맘이 시원케 되며 현실적인 문제들도 해결해주심을 경험케 하소서.

이제 장마와 더불어 무더위가 올거라고 들었는데
우리는 뜨거운 기도로 이열치열~
대표간사님 글에도 있지만 체벌문제로 우울한 감이 있는데, 바쁜 학기말이지만 더더욱 아이들에게 집중하여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 맘을 시원케하는 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은혜로 승리하는 샘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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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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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 아침에 읽은 사랑밭 새벽편지 <나를 울린 꼬맹이> [1] 629     2005-09-07
PC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어느 날 꼬마 천사를 만났습니다. 손에 꼭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네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꼬맹이는 “형아, 저 100원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