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어제 선생님 말씀 듣고 알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네요.
1월중순 이후로 tcf게시판에 들어와 보지 않아서...
기도해 주어서 잘 했다는 말씀에 어찌나 무안했던지... 앞으로 소식 잘 확인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어제 춘교대ivf 강의갔었는데 후배들이 고마워하더군요. tcf선생님들이 많이 관심 갖아주신다고...
후배들 생각하면 안타까움이 많았었는데 춘천tcf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게 되네요. 감사.. 감사...

그리고 야들아! 너희 모습이 넘 좋다. 나도 그런 모습 배워야 하는디...
상욱아! 연애도 열심히!! 후배 사랑도 열심히!! 안 그럼 벌받아 알지 ~^^~
민아 선배 꾸벅... 혜숙이 화이팅!
참, 주미 잘 부탁해. 작년엔 말씀드리고 모임 쉬었다는데 올해 TCF 모임에 잘 정착했으면 좋겠네.
화요일에 c-tem 때문에 춘천 가는 김에 만나볼려고 하는데, 얘기 들어보고 교육계에서의 비젼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한 번 나눠볼까 한다. 주미가 춘천tcf의 좋은 동역자가 되었으면 되었으면 좋겠다.

참, 박영규 선생님!
사모님과 아이 잘 크지요?
화요일에 얼굴 뵐까 했었는데 그날은 모임 쉰다기에... ㅠ.ㅠ

어제 밤기차타고 올라오며 춘천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일들이 떠오르더군요.
또 그렇게 함께 한 자리에서 뵐 날이 있겠지요.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을 듬뿍받는 춘천tcf 선생님들을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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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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