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이쁜 아가가 태어 났어요^^
2005년 12월 29일 17시25분
쥬니어 오성주가 태어났답니다.^^
전 연수로 인해 출산할 때 함께 있어 주지 못했어요...미안해요 주리~~
애기가 이렇게 일찍 태어날줄은 미처 몰랐지요. ㅠ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기도했습니다. 아이를 주심에 대한 감사를
그리고 잘 인도해 달라구요.~~

아이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이의 삶에서 아이가 붙들어야 할 말씀.
그 말씀을 잊지 않고 늘 따르는 자로 살길 바라는 마음에..
준서(遵書)
오준서 예요^^
이름이 어떤지요? ㅋㅋ
이 아이의 삶이 말씀을 따르는 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리는 잘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몸이 빨리 회복되어지고 젖이 잘 나오도록^^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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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00:20:37 (*.65.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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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2006.01.04
10:49:14
(*.251.102.253)
축하드립니다.

강영희

2006.01.04
15:13:02
(*.29.24.64)
축하해요! 아기 넘 귀엽네요. 우리 하윤이가 귀엽다고 아기 사진 계속 보고 있답니다.

류주욱

2006.01.05
10:39:28
(*.232.227.144)
애기가 너무 또렷하네. 역시 피는 못속여! 준서라는 이름도 이쁘네요. 조금있다가 보러 갈께요.

김정태

2006.01.06
13:13:33
(*.216.215.197)
준서, 이쁜 이름입니다. 부르기도 좋고..좋은 아빠 되시길!

김태영

2006.01.07
01:15:32
(*.230.141.27)
감축드립니다. ^^

박은철

2006.01.07
13:55:07
(*.103.225.8)
똘똘하게 생겨 무척 사랑스럽네요.
이름의 의미대로 살아가기 부족함없는 귀한 자녀되길 기원합니다

김덕기

2006.01.09
16:13:30
(*.150.211.103)
(흠...처음 보는 애 같지 않은데...어디서 봤지?)
(생각은 나중에 하고 어쨌든)

애기 엄마와 준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처럼 출산을 지켜 주지 못한 애기 아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모자를 잘 섬기시고 돌보시기를 바랍니다.

오선생 가정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배워가고
그 사랑 이루어사는 가정 되소서!(아멘!)

이성우

2006.01.12
12:24:34
(*.106.161.140)
성주형제 축하 축하. 아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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