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게시판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현 시점에서 유익한 강의 내용인 것 같아 올립니다. 지방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는
힘드시겠지만 서울 수도권에 선생님 중 관심 있으신 선생님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리는 동안청년포럼..
이번에는 하나님보다 돈을 우상으로 삼은 우리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국제금융위기라는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시는 이 현실앞에서 또.청년실업, 흔들리는 경제 문제 앞에서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이 경제위기를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MT 다음날인데요.  오후에 시내에서 살짝 아웃팅을 하고 저희 교회로 가심도 괜찮을듯 하네요..^^

[ 2008 동안포럼 ]

1. 주  제 : 크리스챤, 하나님의 경제를 말하다.(God's Economic Vision)
             - 흔들리는 경제질서, 청년실업100만, 국제금융위기시대에 말하는 하나님의 경제비전
2. 내  용 : 신자유주의 경제질서와 국제적인 금융위기, 청년실업과 이른바 88만원세대, 그리고
               물질주의와 자본주의에 여과 없이 노출된 한국사회와 교회의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경제 (God's Economy)에 관한 비전을 모색하는 포럼
3. 일  시 : 2008년 11월 8일(토) 오후 5시-9시 30분
             *포럼 전야제 - 특별 영화상영: 11월 7일(금) 오후 8시
              - ‘신이 찾은 아이들’(God Grew Tired of Us): ‘2008 서울기독교영화제 개막작
4. 장  소 : 서울 동안교회 (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 - 도보 5분 / 한국외국어대,경희대 후문 인근)

5. 대  상 : 청년.대학생, 관심 있는 성도 및 교회 지도자
6. 강  사 : 포럼강연: 권오승 교수(서울대 법학과, 제13대 공정거래위원장 역임)
                             김병연 교수(서울대 경제학과, 기윤실 정직신뢰성증진운동본부장)
                             전성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구약학, 복음과 상황편집위원)
              사회: 라영환 교수(개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테마 공연: 홍순관 문화사역자(문화 및 평화운동)
7. 주  관 : 동안교회 청년.대학부

               *참가비는 없으며 간단한  간식과 자료집이 제공됩니다.


조회 수 :
546
등록일 :
2008.11.05
18:14:12 (*.240.158.242)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8070/6f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807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418 5000만원 중 현재 703만원 약정 [1] 465     2004-10-29
어제 저녁에 메일 보낸 이후, 많은 분들이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5000만원 이상이 되어야하는데, 현재 703만원이 약정되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까지 5000만원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후원 상황에 대해서는 좋은교...  
1417 드디어 3000점 돌파!!! [9] file 465     2006-09-22
 
1416 좋은교사 여름연수 1,2,3탄 465     2007-06-26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교사운동이 준비한 알찬 여름연수 3가지를 소개합니다. 부디 오셔서 풍성한 배움과 도전의 자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교사 여름 기획연수 *일정: 7월 23일(월)~24일(화) *장소: 장로교신학대학교, 대전 헬몬수양관 *주제: 연수1 ...  
1415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4] 465     2007-09-21
전국 각지역에 계시는 선생님들~ 먼거리 이동하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가족들을 챙겨야 하는 주부 선생님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쉬고, 잘 먹고, 그리고 가족들간에 즐거운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래요!  
1414 D-18 [1] 464     2002-03-08
티시에프 선생님 여러분. 송인수입니다. 드뎌 저는 휴직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명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원래 대학원 휴직으로 하려다가 결국, 어머니 병간호 휴직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어머니가 작년 7월부터 장애...  
1413 목이 쉬어서 464     2002-04-02
목이 쉬어서 요즘 답답하다. 말을 하는데 그 소리가 다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했던 말을 다시 또 반복해야 한다. 목소리가 크다는 걸 자랑으로 생각했던 나인데. 이제 교직 경력 4년차에 접어드는 교사인데 아직도 목관리를 잘 못한다. 3월 초부터 거...  
1412 내 영혼의 소망되시는 예수님. 464     2002-10-02
.. (( 내 영혼에 소망되시는 예수님 )) 최문식 내 영혼에 소망되시는 예수님 세상이 내미는 달콤한 유혹의 손짓을 멀리하고 날마다 주께로 가까이 다가가게 하소서. 세상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주님을 떠나 죄와 더불어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부끄러운 죄의 ...  
1411 통일교육과 관련해서 부탁드립니다. [4] file 464     2003-05-02
 
1410 8월 12일 아침 설교 - 반칙왕 464     2003-08-12
간략한 설교 요약입니다. 창세기 29:31-30:24 반칙왕 31v 레아가 총애를 받지 못하자 아이를 주신다. 루우벤 - 보아라 아들이다. 시므온 - 주께서 내 이야기를 들으셨다. 레위 - 연합 (남편도 나에게 매이겠지) - 남편에 대한 집착 유다 - 찬양하라 (의연한 모...  
1409 학원아버지학교 스탭 및 지원자 초청 464     2004-03-02
제 1기 학원아버지학교에서 함께 섬기실 전국의 스탭 형제님들을 모십니다. 1. 학원아버지학교 기간 : 2004. 4. 17 - 5. 15(5주) 2. 장소 : 현대고등학교(교장 김두성 형제, 011-775-0641) 3. 연락처 (1) 진 행 : 최관하 형제(영훈고, 017-264-5097) (2) 총 무...  
1408 아직 낮일때... [6] 464     2005-06-10
요 며칠 주변에서 아픔의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간사방에 새벽기도를 다시 시작했다는 정태간사님 글을 읽으며 저도 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집에서 기도했었는데 아무래도 새벽기도회에 가서 더 집중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작년에 친정아버지의 암판...  
1407 서울, 경기 6개 지역샘들 [2] 464     2006-10-16
서울, 경기 연합기도회가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그날 말씀을 전해주실 박은철샘 말씀에 의하면 "역사적인 날, 역사적인 장소에서 역사적인 기도회"를 하게 됩니다. 10월 26일 오후 6시 30분(6시부터 식사를 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장소는 새문안교회 그날 ...  
1406 전국 여름 TCF 수련회 일정.. [1] 464     2009-04-27
*제 45회 여름수련회 - 일시: 2009년 8월 10일~13일(3박 4일) - 장소: 서울 근교 을지대학교 요즘 한창.. 여름방학 연수 계획을 할 때라서, 홍보가 필요한 것 같아요~^^  
1405 TCF 브러셔..곧 나옵니다! file 463     2002-04-21
 
1404 시간외근무 고민... [1] 463     2003-03-15
샬롬! 선생님들 모두 학년초라 많이들 매우 바쁘시겠군요?... 저도 이 문제때문에 많이 고민이 되어...여러 좋은 선생님들의 조언좀 구할까 하고 체면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에 대규모 학교(49학급, 1770명, 충남에서 제일 큰 학교 )의 공업고등...  
1403 수련회 준비하면서 어려움 두가지 [3] 463     2003-08-06
우선 조장 문제입니다. 최소한 30~35명의 조장이 필요합니다. 원래 지역별로 조장 지원해 주신분이 꼭 35명이었는데, 한두명씩 사정이 있어서 조장을 할 수 없다고 통보하신 분들이 생겨서 지금 조장 가능인원이 20명에 불과합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제대로 조...  
1402 건의사항입니다. [3] 463     2003-08-08
저는 이번 수련회기간중 자유시간에 보성녹차밭현장체험학습을 꼭 하고 싶습니다.천안에서도 버스를 타고 유관순기념관과 독립기념관 그리고 병천순대집에 간것이 아주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전주에서는 꼭 보성녹차밭현장체험학습을 하고 싶습니다. 꼭 이루어...  
1401 아바타(Avatar)를 아십니까? [2] 463     2003-08-15
저는 둘째날 선택 특강시간에 '포스트모더니즘의 태동 배경'을 들었답니다. 전북신학교 철학과 박채옥 교수님(na70000@hanmail.net)의 강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메모한 내용입니다. 부탁하신 분이 계셔서 정확히 이해하고 적어야 하는데도 일단 한 번 옮겨...  
1400 수련회 일부 수정 [2] 463     2004-01-09
1. 수련회기도카드에 나와있는 강사중에 변성구,강정훈,조은하선생님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불가피하게 강좌가 폐강이 되고 주강사 이용세목사님 사모님이신 원미옥선생님께서 '중등학급경영'을 강의해 주실 것입니다. 대구,경북권...  
1399 수련회는 벌써 준비되고 있었습니다.(준비상황 소개) [1] 463     2004-12-09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한 11월 말. 서울 TCF가 모이는 황금종 교회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유는? 수련회가 어떻게 준비되는가 궁금해서! 서울 TCF에 도착해서 컵라면과 김밥의 융숭한 대접을 받으며 우선 배를 채웠습니다. 취재고 뭐고 배부터 채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