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님들의 수고와 회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자동이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너무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 지금처럼 해 나가면 내년 초쯤 되면 안정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일단, 2006년 5월말 현재 살림을 보고드립니다.

1. 매월 자동이체 현황
77명의 선생님 = 1,270,000원
대구 매월 회비 = 250,000원

매월 고정 수입 = 1,520,000

월 152만원은 애초 2006년 TCF예산을 잡을 때 매월 고정수입으로 예상한 2,271,295원의 66.9%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자동이체가 매월 조금씩 증가하고 있고, 내년 1월 겨울 수련회 때 단체 작정을 좀 해서 월 220만원 수준으로 올리면 일단 목표치 100% 달성입니다.

2. 2006년 예산안 중에서 절감 예상 항목
  (1) 회보 : 2회만 발간하면 250만원×2회 = 500만원이므로 500만원 절감
  (2) 웹 운영비 : 120만원인데, 20만원만 지출 예상 = 100만원 절감
  (3) 리더 수련회 지원 : 100만원 잡혀 있었는데, 말이 없으므로 100만원 절감
  (4) 지역모임 행사, 학생 캠프 지원 = 각각 100만원인데, 최소 100만원 정도는 빠질 듯
= 총 800만원 절감 예상

3. 예산외 지출 항목
   (1) 브로셔 발간 = 200만원 예상
   (2) 로고 작업 = 70만원 지출
   (3) 로고를 활용한 응용작품 : 봉투 등 = 150만원 지출 예상
= 총 420만원 초과 예상

4. 결론 : 위와 같이 예산 절감과 예산 초과를 고려하여 일단 예산에 비해 총액 400만원 정도 절감했으나, 연간수입이 애초 예상치의 67% 이므로, 총 예산 32,316,000 원 중 절감액 400만원을 빼면 총 28,316,000 원이 필요한데, 현재로선 (자동이체 예상수입)18,240,000 원 + (주님의 교회) 600,000원 + (전년도 이월) 4,460,470 이렇게 해서 총 예상 수입 23,300,470이 되면 올해 말이 되면 5,015,530 원의 부족분이 예상됨.

매월 자동이체자 정리하시고, 수시로 송금을 담당하시는 신은정 선생님의 수고가 참 큽니다. 보시거나 하면 꼭 위로해 주세요.

조회 수 :
328
등록일 :
2006.06.26
16:14:38 (*.115.158.205)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5709/26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5709

안준길

2006.06.26
16:16:34
(*.115.158.205)
자동이체 신청은 주욱 ~~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개인이, 농협은 약정서...제게 보내주시면 제가 신청 대신해 드립니다. 물론 농협도 인터넷 뱅킹으로 개인이 신청하시면 더 편합니다.

강영희

2006.06.26
19:12:06
(*.59.127.196)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1358 [부산모임] "컵타공연"을 소개합니다.^^ [7] 688     2006-05-25
부산모임에서는 미니강의코너가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다양한 정보제공과 나눔을 "미니강의"형식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이번주는 서경원선생님께서 "컵타"강의를 하셨는데, 20분만에 배운 실력으로 함께 짧은 공연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국에 계신 선생님...  
1357 주윤이와 돈 이야기 [4] 628     2006-05-26
오랜만에 이곳에 저희집 사는 이야기 한번 써 봅니다. 초등 2학년인 우리 막내딸 주윤이. 돈계산에 밝은 주윤이 이야기 모음. 주일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주윤아 자켓 너무 예쁜 것 입었구나." "엄마가 사주셨어요. 만원이예요."(샘들이 모두 뒤집어지며 웃었답...  
1356 강월미 선생님 오늘 결혼하셨습니다. ^^ [7] file 1251     2006-05-27
 
1355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가 이제 마무리됩니다. [1] 669     2006-05-30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가 어제 강북에서 끝났고, 수요일 강남모임에서 마무리됩니다. 담임 선생님으로 섬겨주신 정동혁, 정선옥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대구에서는 신재식 선생님께서 고생 많이 하셨지요 아울러 강의로 섬겨주신 선생...  
1354 6월 7일 : 짜장면에 우유를 말아 먹든지 말든지... [3] 531     2006-06-01
퇴직하기 전 15년 간, 나는 연수를 받은 적이 거의 없다. 고작 받은 연수는 동료의 잘못으로 명단이 보고되어, 받지 않으면 그가 시말서를 써야하는 딱한 사정 때문에 받은, 13년 만의 1정 연수 밖에 없다. 그래도 나는 아이들로부터 괜찮은 교사라는 소리를 ...  
1353 권미영 선생님 최근 근황 [1] file 487     2006-06-05
 
1352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2] 392     2006-06-08
요즘 우리 게시판이 뜸하네요. 저는 어제 제가 7년간 근무하다가 12년전에 결혼하며 공립으로 옮기면서 떠나온 그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예전 김숙현샘과 함께 섬기던 점심시간 예배모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점심도 굶으면서 찬양으로 모임을 준비...  
1351 밭에 감추인 보화 [4] 569     2006-06-12
지난 금토 대구전원교회에서 열린 1박 2일 일정의 초등전도캠프에 저희반 학생 4명을 데리고 참여했습니다. 이번이 4번째인데요. 팀장이었던 이성우 선생님, 김경수, 신현심, 김수진, 황경아, 김충엽, 김규탁, 김대송 선생님들의 노고로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1350 호나우딩요 [5] 352     2006-06-12
어제 주일 설교 가운데...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자유로움, 창조적인 활동은 성도들의 특징이어야 합니다.... 브라질 축구의 무서움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나라들 대부분 조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직력이 ...  
1349 어떻게 가입하는건지요... [2] 425     2006-06-14
올해 신규임용된 오정애라고 합니다. 학교에 들어와보니 아이들과 자꾸 부딪히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이 옳은 것인지..등 배우고, 나누고 싶어 가입하고 싶습니다. 학교는 인천인데 집이 서울(서부)이라서요.. 서울쪽으로 가입해서 함께...  
1348 월드컵 보도의 이면들(서울신문 6월 14일 게재글) [2] 472     2006-06-16
월드컵 보도의 이면들 ◈ 생각열기 요즘 지구촌 곳곳은 월드컵 열풍에 빠져있다. 방송사마다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고, 뉴스의 상당부분을 월드컵 방송으로 할애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는 이런 월드컵 열기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조...  
1347 오늘 기도하실 것들- 단 1분씩이라도... [2] 434     2006-06-16
기도수첩을 이곳저곳에서 활용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한동안 기도안내를 이곳에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금요일- 제주 모임과 간사진, 사역팀장님들위해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은 수첩 참조) *대회를 위한 기도는 대회진행및 준비를 위한 기도(대회 기...  
1346 안녕하세요~ 인천 부개여고에 대해 기도부탁해도 될까요? ^^ [4] 812     2006-06-22
안녕하세요? 인천 부개여고에 근무하는 정윤선입니다~ ^^ 제가 부개여고에 발령받고 일어나는 일들을 적었던 것도 벌써 4년전이네요. 그 이후로도 부개여고에서는 끊임없이 기도모임과 성경공부 모임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많은 축복을 해주...  
1345 "다 응답되었어요!" [1] 344     2006-06-23
"샘들, 제가 작년 우리 모임 내용 기록한 것을 읽어봤어요. 샘들 작년에 모임에서 기도제목 나누신 내용 보니 다 응답되었더라구요" 어제 남양주 모임에서 이현진 샘의 나눔. 어제도 역시 pbs후에 기도제목을 나누는데 특별히 일대일결연 대상 아이 기도제목을...  
» 살림보고(5월말 현재) [2] 안준길 328     2006-06-26
간사님들의 수고와 회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자동이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너무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 지금처럼 해 나가면 내년 초쯤 되면 안정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일단, 2006년 5월말 현...  
1343 tcf 임원 선생님들과 지역대표님들은 꼭 읽고 연락주세요! [3] 347     2006-06-27
안녕하십니까? 좋은교사운동 정책실장 김성천입니다. 근래들어 계속 교원평가며 사학법이며 교장임용제도며 이슈의 중심에 좋은교사운동이 서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에 대해 “학원복음화해야지 왜 좋은교사운동이 나서느냐” “공모제가 최고의 대안이라고 말할...  
1342 안녕하세요^^ [6] 338     2006-06-28
안녕하세요.^^ 저는 교사가 될 꿈을 안고 있는 대학교 3학년 한아름 이라고 해요.^^ 대학생 때, 어떤 생활을 해 나갸아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예비교사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20가지 지침 준비된 교사가 아름답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었어요. 그 책 ...  
1341 8명, 다시 초라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file 353     2006-06-30
 
1340 (체벌사건 유감) 율법, 체벌이 아닌 은혜로 [4] 621     2006-06-30
초등교사들의 체벌에 관하여 우리 가운데 학생체벌에 관하여 당당할 수 있는 교사가 몇 될까요? 저는 교단에 선지 12년째입니다. 제일 처음 학생들에게 매를 들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매를 대고 난 뒤 죄책감에 마음 아파하며 괴로워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1339 기도의 끈을 놓지 마세요. 486     2006-06-30
이제 대회가 한달 보름 정도 남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제강의때문에 대회 팜플릿과 대회게시판을 보면 맘이 무겁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감동으로 강의안을 채우고 하나님의 맘을 전달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회를 위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