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순, 전형일 선생님과 모든 전주 지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대구팀은 이제 막 도착했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선생님들께 너무 너무 귀한 대접받고 잘~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잘 누리고 행복해하면 선생님들께 위로가 되겠지요?

버스 안에서 다시 한 번 나눔들을 가졌는데...
모두들 선생님들의 섬김이 perfect 했다고 극찬들이십니다.
어떤 여선생님은 화장품 등 살림 도구들을 기숙사 방에 가지런히 정리해두고
사는(?) 재미를 한껏 누리셨다고 해서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영육간에...
주강사목사님의 말씀부터 식사며 간식,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진행 등에 있어서
오랜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한 수련회이기에
누구라도 한마디 불평없이 은혜를 누리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뒷정리도 다 끝났다고 하니
이제는 편히 좀 쉬세요.
주께서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잠(쉼)을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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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4
17:55:27 (*.51.23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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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02.11.30
00:00:00
(*.219.21.90)


잘 도착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이제 자야되는데, 지금부터 자면 너무 퍼질 것 같아서.... 저녁 먹고 초저녁에 자야겠지요... 옆 방에서 안해와 여동생, 그리고 두 아들은 벌써 꿈나라로 갔습니다...^^ -[08/1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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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철

2002.11.30
00:00:00
(*.219.21.90)
저희 지역에 섬길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주신 하나님과 tcf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있답니다. 우리 받은 은혜 간직하며 2학기 승리하시길... -[08/14-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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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자

2002.11.30
00:00:00
(*.219.21.90)
선생님의 섬김 또한 울 13조원들에게는 감동이었습니다 ^^ -[08/16-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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