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30분경에 한나가 천국으로 갔습니다.
내일 화장한다고 합니다.
김권수 선생님과 사모님께 주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권수 선생님 휴대폰 019-410-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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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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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09:40:48 (*.180.18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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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06.09.04
09:50:36
(*.242.29.147)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한 아기의 영혼을 천사를 보내어 책임지시는 주님! 한나의 영혼을 의뢰합니다.

이형순

2006.09.04
10:11:15
(*.250.184.146)
가슴이 아려옵니다.
김권수 선생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드려요...

전형일

2006.09.04
10:28:22
(*.1.217.120)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시길..간구합니다. 선생님 부부 힘내시길.

손지원

2006.09.04
10:40:16
(*.242.31.21)
회복되기를 함께 기도했는데...자꾸 눈물이 나네요. 김권수 선생님 가정에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현래

2006.09.04
10:55:23
(*.61.62.70)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선생님 가정에 위로와 소망이 되시길....

최영철

2006.09.04
11:58:31
(*.246.198.131)
가슴이 아프네요.한나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선생님의 가정 가운데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손준철

2006.09.04
14:34:02
(*.1.240.200)
너무도 어린 생명인지라 가슴이 순간 미어집니다. 지금은 슬퍼하지만
하나님의 크신 위로를 선생님의 가정에 부어주시길...

강영희

2006.09.04
15:00:42
(*.133.34.84)
우리의 잠간의 헤어짐이 너무 슬프지만, 한나를 이 땅에 바할수 없이 좋은 천국에 데려가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한나를 짧은 기간 김권수샘 가정에 맡기셨는데 전심으로 사랑했던 부모의 그 맘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시고 지금의 슬픔보다 더 큰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세월이 좀 흐르면 지금의 아픔을 왜 주셨는지 그 의미를 충분히 알게 될 날이 올것입니다. 김권수샘, 샘이 그간 보여주신 아버지의 맘은 감동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그 믿음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샘의 가정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안상욱

2006.09.04
21:32:06
(*.104.19.15)
하나님께서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노는 그 곳에 한나가 함께 뛰어놀길 바라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이을 잃는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임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제게 아들내어주신 사랑을 가르치시려 두 번이나 유산의 경험을 하게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선생님과 가정에게 뜻하신 바가 무엇인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길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정미

2006.09.04
23:03:20
(*.52.152.11)
김권수 선생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이미 예비하신 위로가 있으실줄 믿습니다.

류주욱

2006.09.04
23:35:28
(*.232.227.48)
수술후에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그 어리고 힘들었던 영혼에 대하여 하나님의 은혜 가득하심이 김권수 가정에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조동일

2006.09.05
00:26:41
(*.150.72.72)
사랑이신 하나님~ 선생님을 품어주시고 위로와 평강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신재식

2006.09.05
14:38:49
(*.43.87.2)
오늘... 화장을 했겠군요...하나님의 위로가 김권수선생님 가정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안준길

2006.09.05
15:19:08
(*.115.158.206)
대회 때 뵈었던 김권수 선생님의 평안한 모습에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함께 불렀던 "하늘 소망" 가사를 생각해 보면서, 더욱 그 나라가 소망됩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 소망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 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김선영

2006.09.05
15:30:26
(*.43.107.195)
선생님,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홍순영

2006.09.05
15:44:28
(*.242.27.250)
서울에서 있었던 겨울 수련회때 옆방에 있으면서 아침마다 큰 아이에게 성경을 읽어 주시던 선생님...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말씀가운데에서 위로받으시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덕기

2006.09.05
16:07:27
(*.43.83.141)
"전심으로 사랑했던 부모의 맘..."

우연찮게 학교 앞 식당에서 셋째 날 저녁을 같이 먹을 때
딸의 얘기를 하시던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강영희 선생님의 말씀과 그 때 뵌 선생님 얼굴이
함께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밖에는 알지 못하나
하나님께서 차차 그 뜻을 알려주실 때가 있겠지요.
하나님께서 두 분, 아이의 부모를 위로하시길 빕니다.

강영희

2006.09.05
17:04:33
(*.58.6.46)
안준길샘 올리신 찬양가사를 읽으며 이땅에서 한나를 한번도 못만나본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한나"라고 누가 그러셨죠? 그 우리의 한나를 천국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왜 우리에게 짧은 기간만 한나를 위해 기도하게 하셨는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기도하며 영원의 관점에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실은 저도 천국의 소망을 이야기 하면서도 안상욱샘 표현하는 그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하나님을 이해하며 감사할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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