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 하셨습니까?

저희들은 잘 정리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잠시 한숨자고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은혜를 창원모임에 주신 기간이었습니다.
섬김이 말씀과 연결되어 있음을 더욱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신앙상태를 몸으로 부비며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수련회 강해말씀이 수련회 준비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성실한 준비로 맞이하고 싶었으나,
빈곳이 발견되고 부실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계획하지 못한 부분들이 드러날 때마다 죄송하였습니다.
잠시 당황스러운 일들이 몇 몇 가지 일어났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내부적으로 돌아보고 잘 섬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병환, 불일치, 미성숙, 균형감, 복음의 핵심, 공동체의 책임, 화해, 돌아봄, 나눔 등)

그저 감사하고 그 은혜에 감격합니다.
수련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은철 대표간사님 이하 간사님, 지역대표, 전국의 TCFer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원지역이 수련회를 개최하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환호의 찬양을 드리며...

창원지역 수련회 섬김이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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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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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0
01:23:00 (*.75.23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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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5.08.20
10:16:47
(*.43.19.240)
창원지역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지친 몸이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정해경

2005.08.20
22:38:29
(*.247.139.196)
다음에는 저희 차례내요. 잘 준비해 주셔서 수련회를 잘 즐기면서 영육간에 쉼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섬겨주신 창원지역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상린

2005.08.22
10:49:03
(*.229.109.93)
그 많은 일들을 아름답게 감당하신 창원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준길

2005.08.22
22:32:14
(*.150.199.109)
선생님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드러나지 않게 애쓰시던 창원 선생님들의 성숙함이 돋보인 수련회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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