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9일) 정선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청첩장을 게시판에 올려 달라구 협박(^^;)을 했지만 결혼 준비로 많이 바빴나 봅니다.
늦었지만 많이 축해 주시구요..
참고로 남편분은 서울에서 목회중이시구요 신혼살림은 서울 그리고 이번에 원주로 발령이 나서 주말부부로 지내실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이유영 샘 신혼여행 끝나면 글 올려주세용
아마 지금 필리핀에서 돌아오셨을런지도..
조회 수 :
684
등록일 :
2005.02.24
12:26:58 (*.218.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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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5.02.24
23:31:13
(*.29.25.229)
결혼식 다녀오느라 수고많았죠? 전그날 교회일도 못하고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지냈답니다. 이유영샘 정말 미안해요. 꼭 갔어야 하는 결혼식인데...나중에 큰 선물 해야겠죠?

길금수

2005.02.25
01:12:52
(*.34.177.235)
선생님, 축하해요~ 나는 그날 웨딩촬영이 있어서 못갔어요.
난 웨딩촬영때 분장을 해 놓으니 전혀 못알아보겠고 어색하던데 선생님은 웨딩드레스와 화장이 넘 잘어울리네요. 가서 함께 축하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축하해요. 그리고 원주에 오시는 것을 두 팔 벌려 환영해요^^ 두 분이 닮았어요. 잘 어울리네요~

김은미

2005.02.25
09:51:06
(*.95.21.60)
유영아 ! 축하해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수련회때 잠깐 들었는데 방학중에 했구나. 가보지 못해 아쉽고 .또 미안하네.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가정 잘 꾸려나가길 기도할께 ! 축하 축하!

이현래

2005.02.25
20:29:17
(*.244.234.15)
아름다운 가정 꾸리시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권미영

2005.02.26
02:51:44
(*.241.26.247)
유영아, 드디어 결혼 했구나. 가보지 못한 것이 마음에 사무치는구나. 주님께서 더 큰 축복으로 함께하시길 기도드린다.
정말 아름다운 가정이구나! 형제님, 맡겨도 마음이 든든하게 생기셨다. 축하 전해드리렴.

강영희

2005.02.27
02:43:23
(*.29.25.238)
저 말고도 꼭 갔어야하는 사람들이 못갔군요. 길금수샘, 결혼준비 한창이군요.그리고...
아니, 권미영샘은 어디서 이렇게 리플 쓰고 있는 거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요.

류주욱

2005.02.28
10:00:55
(*.76.128.236)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주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으로 항상 서있기를 ...

박은철

2005.02.28
10:17:49
(*.74.193.13)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한 두 분의 표정을 보니 참 기쁩니다.

홍순영

2005.03.03
13:39:58
(*.58.195.100)
어머나^^*유영아! 결혼한것 늦었지만 축하해! 아기 키운다고 정신없어서 자주 못들어오는데 우리 신랑한테 들어서 알았어...행복한 결혼생활되고 주말부부라서 이쉽겠지만, 앞으로의 날들 위해 기도할게

최영철

2005.03.03
14:00:11
(*.179.252.193)
ㅊㅋㅊㅋ합니다. 따뜻한 가정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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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너무나 아름다운 정선 선생님들 [1] 499     2001-12-30
저는 춘천교대를 나왔습니다만 서울이 집인 것을 핑계로 경기도를 시험치고 발령받았습니다. 외진 산골 구석에 발령받는 것이 너무도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도시로 나오는 데 몇시간씩 걸리고 버스도 하루에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이 아직 많음을 많이 들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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