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장간사님과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원주모임에 대한 두 가지면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모임을 개척하고 도와오신 강영희간사님의 수고가 빛나보였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모임을 탄탄하게 세워놓으셨더군요
모임을 사모하게 하고
PBS에 대한 열의를 갖게해주었습니다. 역시...
둘째는
원주모임의 싱그러운 건강성이었습니다
주 안에서 밝고 긍정적이며 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활력이 있는 모습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가 없었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각 지부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교류들이 잦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원주...
축복의 통로가 되는 모임이게 하소서
조회 수 :
354
등록일 :
2003.07.04
23:46:34 (*.238.122.117)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2496/95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2496

강영희

2002.11.30
00:00:00
(*.219.21.90)


눈물이 흐르려 하네요.위로의 은사가 있는 대표간사님.이렇게 우리 공동체가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감사.요한일서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증거라고 하는 것,요즘 묵상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 모습인것이 감사하네요. -[07/05-07: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678 효과적인 공부방법 프로그램 file 기윤실 기독가족상담 2003-06-20 506
1677 선택식 강의 1차 확정명단 이현래 2004-12-11 506
1676 아빠가 선생님인 게 자랑스러워요~ [6] 이형순 2007-02-05 506
1675 가을 리더모임을 다녀와서 [9] file 이재경 2007-10-14 506
1674 포인트 활용에 관하여~ ㅋㅋ [6] 이정미 2008-05-13 506
1673 오늘은 수련회 2차등록 마감일! 김정태 2010-01-18 506
1672 여름 수련회 선택식 강의 강사를 추천해주세요 [8] 손준철 2003-05-25 505
1671 남은 방학 중 대구에 놀러 오실 TCFer들은... [1] 김덕기 2003-08-15 505
1670 아, 저희 아버지는 천국을 가셨습니다. [9] 서상복 2006-02-14 505
1669 일본 도쿄 조선 제2소학교 방송을 보고서 강태욱 2007-05-28 505
1668 좋은교사에서 제1기 결혼예비학교 열다. 서상복 2007-10-13 505
1667 학부모님의 기도응답, 좋은교사 [1] 노규호 2008-03-06 505
1666 기적을 보게 하소서! [2] 강영희 2002-02-17 504
1665 Re..참고하세요 [1] 이상훈 2004-01-23 504
1664 5,000원을 간단히 버는 방법 [1] 윤남석 2004-11-26 504
1663 10년후 우리 모습-춘천 [1] 강영희 2001-12-14 503
1662 아! 난감... 기도해 주세요. 나희철 2001-12-14 503
1661 아이들에게 쓴 편지 [1] file 강영희 2002-02-04 503
1660 지금 중학교는 대 혼란.. [2] 강정훈 2002-02-09 503
1659 <질문>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은 무엇입니까? [2] 장경석 2003-03-05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