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도의 날인가 봅니다.
사실 매일 매일이 기도의 날이지만,
김숙현선생님덕택에 MK사역을 하시는 ㅂ교수님과 교제할 기회가 있었을때
"일생에 특별히 기도를 모아야할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여러모로 우리 공동체가 기도를 모아야할때가 아닐런지요?
물론 우리 기도의 열심을 내세워 하나님보다 앞서서 행하지 말아야겠구요.
말씀안에 거하면서 겸손히 그분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인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부산에서 대구에서 기도를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대낮에도 무릎을 꿇을 수 밖에요.
핸드폰이 이렇게 서로가 기도를 요청하는 일에 사용된다는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그리고 지금...
공동체의 중요한 기도제목을 올려놓았습니다.
기도방을 찾아 주세요.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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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등록일 :
2003.02.24
18:37:14 (*.82.4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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