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번 주 금요일부터 작심하고,
좋은교사운동을 위한 중보기도를 시작합니다.
이런 저런 일로 바쁜 상태라 저 자신이 엄두나지 않았지만,
그래서 피해갈 일이 아니라 생각해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숫자가 얼마가 되던 기도의 끈을 놓치 않고,
힘겹게 씨름하는 몇가지 과제를 붙들고
승부가 날 때까지 기도해 보렵니다.

성금요일이라 아마 서울에 계신 분들도 참여하기 어렵고,
tcf 많은 분들은 이미 화요일, 목요일 모임 등으로 바쁠 것 같습니다.
혹시, 평상시 이 운동을 위해 기도하다가 기도의 동지가 필요하다
생각되신 분이 있으면, 그래서 시간을 내야하겠다 생각되시면,
다른 것이 아니라 기도로 이 운동을 돕겠다는 마음이 드시면,
이번 주 금요일 3월 25일 6시에 사무실로 오십시오.
식사를 하고, 7시에는 어떻게든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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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11:00:58 (*.98.1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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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5.03.23
19:17:12
(*.43.19.240)
먼곳이라 가지는 못하지만, 자율학습 감독하면서, 또 집에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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