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를 푸시와요. 덤앤더머라는 건. 그 영화에 나오는 그 주인공(짐캐리 맞죠?)을 말하는 거였는데요. 수원에 짐캐리가 있다구요? 전주대학교에 왔었나요? 근데 난 왜 못봤을까?

우리 박은철 선생님 얼마나 멋지신가요? 영화감독. 어디 박은철 선생님같은 후배 없나요? 이젠'준'과 '건'에 '철'까지 합해야 겠네. 푸하하하(호탕한 웃음)

수련회 마친 이후에 생각 많이 했어요. 앞으로의 진로는(?) 그래서 마산 모임 대표 한혜정(마여중)선생님과 개강모임 의논 하면서 슬며시 이야기를 꺼냈었어요. 아주 긍정적으로 말씀하셨어요. 박은철 선생님께 그 때도 말씀 드렸다시피 마산모임이 부피가 커져서, 더 긴밀한 교제롤 위해 둘로 나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tcf로 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겨울 수련회 때 마산모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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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등록일 :
2003.08.26
15:23:27 (*.76.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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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철

2002.11.30
00:00:00
(*.219.21.90)


농담한걸 갖구 오해는 무슨... 지니나 오해하지말라구^^ 근데 사실 내가 좀 덤앤더머스럽긴 해. 푸헐헐~~~ -[08/2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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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철

2002.11.30
00:00:00
(*.219.21.90)
앞으로 마산모임이 수련회때 같이 이야기 했던 소망대로 진행되어 가길 기도할게요.홧팅!!!! (짐캐리 원단 정경수는 수련회참석했었구 참고로 난 James Dean푸하하핫) -[08/2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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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2.11.30
00:00:00
(*.219.21.90)
이 전체게시판이 선생님덕분에 "수원화"되어 가네요.좋은 현상! 이곳에서 활발한 교제가 일어나기를! -[08/2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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