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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마치고 서울, 가평, 대구의 몇몇 선생님들과 함께
제부도에서 조개구이, 해변에서의 산책과 공동체놀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7시 반쯤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와서 수련회에서의 말씀을 생각하며
돕는 배필이 되고자 청소기 한번 돌리고,
강해말씀을 생각하며 몇가지를 저의 표현으로 정리하며 되새겨 봅니다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인격과 열정이다
논리 보다는 사람 자체가 더 영향력 있다

미래가 불안하면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온전해지는 것

믿음-덕-지식-절제-인내-경건-형제우애-사랑
              .  .  .
예수님께 배우면 섬김의 삶이 쉽고 즐겁다(운동처럼)
겸손하면, 온유하면 배울 수 있다

가정에서 행복이 먼저가 아니라 거룩이 먼저다
(서로에게) 바라는 배필이 아니라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한다
남편은 (그리스도처럼) 몸을 섬기는 머리이다


감사하고 행복한 수련회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며, 그분들과 공동체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달콤한 휴식의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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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22:53:04 (*.230.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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