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합니다

최관하


<제1회 영훈기독인대회>에 초청합니다

영훈고를 항시 사랑하시며 기도해주시고 여러모로 애써 주시는 영훈고 신우회, 기독학생회, 기독동문회, 기독학부모회, 학교를 둘러싼 주민 여러분, 그리고 영훈을 위해 중보기도하시며 합력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올립니다.
금년에 새롭게 하나님께서 큰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학교의 회복과 더불어 가정의 회복이며, 이것은 기도하는 우리가 먼저 낮아져서 하나님의 신실하신 뜻을 분별하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이루어짐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2004년도의 전반기를 마치며 영훈의 기독학부모, 기독학생, 기독동문, 기독교사 신우회 교사들과 지역 주민, 중보기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영훈고와 이 땅의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제1회 영훈기독인대회>를 허락하시고 준비케 하셨습니다.

이 집회를 위하여 영훈고 기독학생들은 매일 아침 7시부터 30분간 기도하고, 또 밤 10시를 기해 동역자 된 기독인들이 기도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재학생들의 공연과 찬양, 기독활동 영상과 귀한 말씀, 합심기도회와 교제를 통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결실을 맺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 은혜와 감사의 자리에 동역자 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영훈고 기독교사 최관하(017-264-5097)

* 떡과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집회가 끝난 후 9시 이후에는 식사하며 교제가 있습니다.
좀 늦으셔도 괜찮으니 꼭 오셔요.
* 기념 티와 책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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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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