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대회 최종점검 대표자회의를 통해 나온 것들입니다.

1. TCF 최종 생존자
222명입니다. ( 숫자에 무슨 계시가 있는 건 아닐까^^)

2. 난민 처리문제
대회본부에서는 목표인원이 조기에 채워져 행복한(?) 난관에 빠져있습니다.
대기자 명단에 등재한 분 외에 예전처럼 당일에 들이닥칠 참가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1) 대기자 명단에 자기이름을 올린 사람은 최대한 구제노력
(단, 등록지체로 인한 불편함은 본인이 감수한다)

2) 밀실거래 중단을 호소
(애타는 대기자들이 있으니 본부에 사전알림 없이 등록권 개인적 밀거래를 자제해주시길)

3) 당일 등록시도자는 집회진입불가 - 슬피 이를 갊이 있을진저
( 숙소와 주집회장의 수용한계로 현재로서는 대책이 없습니다... 텐트촌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됨
따라서 미등록자 중 참가 희망자는 반드시 대기자 명단에 등재하여주시기 바랍니다)

3. 거듭난 맞선행사
대회중에 열릴 미혼남녀 100쌍 커플파티는 미리 신청을 해야합니다.
(선착순- 연장자 우선제도 없음)

4. 확신반 운영
아직 신앙에 확신이 없는 분들을 위한 성경공부그룹이 따로 운영됩니다.
잘 되리라 확신합니다.

5. 화이트데이 지정
대회 최종일에는 참가자 전원 흰 티셔츠를 입습니다. 미리 준비해주세요

6. 이불, 베개 없어요~
간단한 덮을 거리와 벨 거리를 개인적으로 준비 바랍니다

7. 쿠폰발행중단
이전 대회까지 활황을 누리던 선택식강의 쿠폰발행이 전면 중단됩니다.(효율성 저하로 인해)
아울러 등록할 때 강의를 선택하셔아 합니다.

8. 급식제도 변경
첫 날 점심은 각자 해결
마지막날 점심은 제공됩니다.

9. 특별간식
대회기간 중 24시간 기도릴레이에 동참하시는 분들께는
대회본부에서 심혈을 기울인 고가의 간식을 제공합니다.

사모함과 간절함으로 준비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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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등록일 :
2004.07.12
09:56:23 (*.95.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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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

2003.11.30
00:00:00
(*.219.21.90)


6번은 완전히 블랑카 버전이네요. 재밌긴 하던데 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외국인 근로자들. 박은철 선생님 글은 무슨 암호 같네요. 하하하 암튼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07/12-11:25]
-


손혜진

2003.11.30
00:00:00
(*.219.21.90)
아 화이티 데이면 자매님들께는 사탕을 주나요? -[07/12-11:34]
-


박은철

2003.11.30
00:00:00
(*.219.21.90)
대회본부~ 돈~ 업서요 -[07/12-15:04]
-


박은철

2003.11.30
00:00:00
(*.219.21.90)
음 화이티 데이라... -[07/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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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2003.11.30
00:00:00
(*.219.21.90)
토요일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07/1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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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30
00:00:00
(*.219.21.90)
커플파티는 언제 신청하나요? -[07/1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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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죄송하지만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워낙 위기감이 있어서 [5] 385     2007-04-30
살롬, 기독 선생님들과 한 배를 타고 가는 저에게 이런 가정사역의 기름 부으심이 있음은 저에게는 선생님들과 교사단체들을 가정사역으로 섬기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선생님 모두에게는 특히 tcf에게는 가정사역자를 자체에서 파송했다고 생각하고 중보기...  
2125 [re]축구 유니폼 신청 기간( 4월 30일 - 5월 3일까지 ) 425     2007-04-28
아직까지 많이 신청하지 못하셨는데 일을 속히 추진하고자 기간을 정합니다. 기간은 4월 30일 - 5월 3일까지 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 널리 부탁드립니다.  
2124 TCF로고가 있는 공식 유니폼 구입합시다. [2] 657     2007-04-25
작년, 로고 제작 기념으로 축구복을 맞추려 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하질 못했습니다. 이제는 유니폼을 제작할 때가 되었다는데 대표간사님과 뜻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 리더모임 전에 유니폼을 제작하여 입을 수 있는 기쁨을 누렸으면 합니다. 첫 ...  
2123 TCF 로고가 있는 공식 유니폼 구입합시다. [18] 527     2007-04-25
작년, 로고 제작 기념으로 축구복을 맞추려 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하질 못했습니다. 이제는 유니폼을 제작할 때가 되었다는데 대표간사님과 뜻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 리더모임 전에 유니폼을 제작하여 입을 수 있는 기쁨을 누렸으면 합니다. 첫 ...  
2122 조승희를 통해 본 학교폭력 이야기 [1] 456     2007-04-21
[깨·미·동의 생각나무] ‘학교폭력은 방관이 키운다’ 깨닫자 [국민일보 2007-04-21 12:42] ◇작은 불꽃은 가스를 만나 폭발한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참사 사건은 세계인을 경악하게 했다. 그 당사자가 한국인이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 이 ...  
2121 버지니아 공대 총격 사건에 조의를 표합니다. [2] 353     2007-04-18
너무나 비참하고 황당한 죽음을 당한 30여명의 꽃다운 젊은이들과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오늘 아침 신문 머릿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까지 범인이 중국계라길래 그래도 같은 아시안이라 미국에 있는 교포들이 당분간 곤...  
2120 김숙현 ㅅㄱㅅ님 4월 ㄱㄷ편지입니다~ ^^ 754     2007-04-17
안녕하세요? 김숙현입니다. 이곳은 봄이 한창입니다. 꽃피는 봄, 사월 십삼일 지난 목요일은 제가 선교지에서 맞는 10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하기만한 제 모습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 10년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왜냐...  
2119 교육감상을 받았습니다. [7] 557     2007-04-12
교직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교육감상! 제가 뭘 잘 해서가 아니라 아무런 공로없이... 저는 올해 서귀포 토평초등학교에 체육전담을 맡게 되었습니다. 체육을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남자가 없어서리.... 그런데 저희 학교의 교기는 전국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