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교사 정책실 김성천입니다.

3월이라 분주하고 바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올해 휴직하고 좋은 교사 사무실로 출근을 합니다. 이래저래 해야 할일들이 많고, 부담되는 것들도 많지만, 현장에서 아이들과 혹은 관리자들과 혹은 동료교사들 사이에서 마음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죄송스러운 마음이 그지 없습니다. 아- 즐겁게 생활하고 계시다구요? 역시 좋은 교사이시군요 ^ ^

선생님들 대신 이곳에서 열심히 근무해서 올해 휴직하면서 이루고자 하는 과업을 성취하겠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을 귀찮게 하는 메일과 전화가 갈 때 많이 협조하여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전국예비교사아카데미가 서울 강북, 강남, 서울교대, 전주교대, 교원대, 진주권역, 춘천 등 10여개 이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질 것 같습니다.< 협동 학습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책 모임을 격주 월요일 좋은 교사 사무실에서 갖고자 합니다.

3월 14일 첫 출발하여 3월 28일, 4월 11일, 4월 25일, 5월 9일, 5월 23일, 6월 13일, 6월 27일, 7월 11일(종강) 예정입니다.

정책 모임은 어떻게 보면 재미없어 보이지만 그러나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낯선 길을 갈 때 지도를 보고 가는 것과 그냥 감으로 가는 것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을 경험하지 않습니까? 정책 모임은 교육계의 지도를 보는 시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아울러 어떤 길로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이기도 하죠.

수첩 혹은 달력에 빨간 사인펜으로 별표시를 해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이는 시간은 6시에 오시면 식사하면서 6시 30분 시작하겠습니다. 맛난 김밥 준비해놓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쯤에 1박 정도 잡아서 정책위원 MT도 추진하여 운동 방향, 조직 개편 등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조회 수 :
487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5.03.05
11:48:35 (*.38.45.197)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4574/4b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457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638 미국에서 반가운 전화가 왔어요! [1] 김덕기 2005-01-29 420
263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김하진 2005-02-08 409
2636 수련회 나들이 태능 사격장 팀 사진 입니다. 이상훈 2005-02-13 547
» 좋은 교사 운동 정책 모임 안내 김성천 2005-03-05 487
2634 가정방문의 계절이네요! 김성천 2005-03-14 390
2633 강원도 양구에서 첫모임을 시작하며..... [9] 박영규 2005-04-08 710
2632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강영희 2005-04-22 597
2631 오늘 100분 토론에는 [2] 박은철 2005-05-12 349
2630 수련회 등록 내일 30일 1차 등록마감입니다. [1] 류주욱 2005-06-29 383
2629 청소년을 위한 회복캠프-수원TCF 곽용화 목사 곽용화 2005-07-11 1207
2628 35회 TCF 여름 수련회 강해 녹음 파일 [8] 이상훈 2005-08-17 764
2627 사역재개 [8] 강영희 2005-09-06 472
2626 아아~ 울고 싶어라~~~(학생 자작시) [4] 이형순 2005-09-14 741
2625 감동의 글---정선 모임 초대의 글 [1] 강영희 2005-09-20 841
2624 CGNTV 류태영박사의 비전특강(아이들과 함게 가보세요) 김성천 2005-09-24 947
2623 결혼소식---축하해주세요!!! [11] 강영희 2005-09-27 1280
2622 겨울수련회 주강사, 장소 확정 박은철 2005-10-28 567
2621 안부드립니다. 김정미 2005-11-09 337
2620 중동부지역(강원지역) 중간 수련회를 마치고... [2] file 강영희 2005-11-26 891
2619 사학법 개정 이후의 상황을 놓고 고민합니다 [4] 김성천 2005-12-13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