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조된 전국 tcf 모임!
오늘 acts대학원 수업 마지막날,그래서 어제 이곳에 모인 tcfer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갑자기 등장한 류주욱선생님,어떻게 이곳에 주욱 (sorry!)달려오셨는지?무척 반갑더군요.그래서 상주의 홍두준,경상도에서 온 류주욱(무슨 교사연수 강사라서 서울에 오셨답니다) 춘천의 강영희,서울의 홍소영,옥미나,류수현,부산의 나애경,고경애,심은희,멀리 어느섬에서 온 강승학선생님-이만하면 전국모임이라 할수 있지요?-이렇게 모여 가벼운 교제를 나누려했는데 갑자기 정식으로 소개하는 순서도 갖고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다가 교사선교회 소속의 부산선생님,안동에서 오신 전도사님이 함께하여 풍성한 나눔을 가졌는데 모두 힘을 얻는 일부러 갖기 힘든 귀한 모임이었답니다.

2. 이동하는 부산 기독교사 사무실
저는 요즘 춘천에서 계속 통학을 했는데 어젠 교제후에 도저히 피곤하여 집에 갈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 부산의 4명의 여장부가 묵고 있는 모텔에 가서 신세를 졌는데 저의 편히 쉬려던 계획이 무산되려나 불안한 시간이 있었답니다. 저와 얘기를 나누던 심은희선생님의 핸드폰으로 갑자기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 이후 계속되는 부산지역 대회 참가준비작업의 상황들,옆에서는 교사선교회소속의 선생님이 또다른 부산사역을 챙기고 있고...그이후 시작된 원서 번역작업들.완전히 세미나실분위기가 연출되고...
...하지만 제게 너무 유익한 하룻밤이었답니다.부산선생님들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수 있었고요,
아이구 이제 강의 시작이네요. 대회에서 만나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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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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