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진도를 나가지 못했습니다.
전에는 6시간 정도는 진도를 나가지 않고
이야기를 했는데 올해는 일주일에
고2는 2시간 3학년은 3시간 수업밖에 없어서
6시간을 세시간으로 압축했습니다.
첫시간은 제 소개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첫째, 큰 꿈을 가져라
둘째,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살라
셋째, 10년 후를 돌이켜보면서 오늘을 살라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둘째 시간에는 왜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조별로 토의를 합니다.
칭찬이와 발표 사회와 기록이 네명이 각자 역할을 맡아서 진행을 하고
나중에 발표까지 한 시간동안 하고
셋째 시간에는 제가 강의를 합니다.
강의를 할 때는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강의안을 담았습니다.
원래 프리젠테이션 자료까지 만들어 활용하는데 학교에 공사 때문에
컴퓨터가 잘 안되어 말로 하는 반이 많았습니다.
강의안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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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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