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로부터의 소식... 반갑군요.
저도 막 키르기즈로부터 귀국했어요.
주님의 마음으로 그곳의 mk들과 춤추었던 귀한 2주였어요.
하나님께서 하신일들은 정말 대단하였구요 특히 우리같이 연약한 자들을
그의 도구로 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춥다던 그 날씨가 우리가 가서는 한국보다 더 따뜻하였단면
믿으시겠어요?
지금 제주도는...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로 파도치고 있지요?
함께 얼굴을 마주하진 못해도 기도로 그 수련회 참석중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다시 드릴께요.
우리 tcf 를 많이 사랑합니다.
부산 에서 정미영 입니다.
샘, 잘다녀 오셨군요. 절말 놀라운 이야기 빨리 듣고 싶어요. 양평에서.. -[01/2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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