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학교"

이민정
우리반 아이의 방학 일기검사를 하다가
제목이 "제2의 학교"로 시작하는 짧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1월 10일 목요일

제 2의 학교

요즘 학교를 않가서 그런지 학원이 꼭 학교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아마 방학이기 때문에 학원도 요즘 아침 일찍가고 친한 친구가 있고
또 3교시 정도까지 해서 일것이다.
그러나 학교나 학원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물론 친구들이 많고 적다는 점도 다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선생님이 안 계시다는 점이다
방학인 요즘 들어 선생님이 자주 생각난다.
"선생님 보고 싶어요"




..... 6학년 아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사설학원에 많이들 다니고 있습니다.
이 아이의 말처럼 학원과 학교가 근본적으로 다름을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바로 학교에 "좋은교사" 들이 있어야 겠지요...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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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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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

2001.11.30
00:00:00
(*.43.82.134)
예, 맞습니다. 바로 당신 - 이민정 선생님이십니다. [02/0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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