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차 등록마감입니다.
누구나 기다림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준비를 하며 기다린다는 것은 믿음과 관련이 있음을 압니다.
우리의 삶이 무엇을 향한 것인지
그 기다림의 깊은 속을 보면 압니다.
서로의 깊은 속을 보고 싶은
그 아름다운 날이 다가옵니다.
가끔은 감정에 휩싸여
또는 말씀으로 정확하게 사실을 인정하는
그리웠던 이들을 마음껏보는
그 날들이 다가옵니다.
그 첫번째 마디를 긋는 시간이 오늘입니다.
수련회 1차등록 마감날입니다.
혹시 1차등록비를 입금하지 않으신 분들은 확인하여 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