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파악한 것으로 현재 모임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의 현황 수입니다.

1~2년 사이에 지역모임이 조금씩 줄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요?

순천, 거창, 가평, 남양주, 태백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양구까지...

(거창은 조만간 모임을 다시 세워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대구 모임의 조윤지 선생님을 거창고 로 보내시고
또 염석일 장학사님을 합천 교육청에서 거창 교육청으로
옮겨주신 까닭에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TCF 지역모임 개척의 역사가 여기까지인지?

그러나 저는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주공산인 충청도를 생각하면 우리의 한계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독교사대회를 계기로
다시금 지역모임 개척의 역사들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동시에 지역모임의 에너지들이 학교현장으로 더욱 투입되어야 겠습니다. 보다 활발한 학교내 기독교사모임이 일어나야겠고
기독학생반 사역이 더 일어나야 겠습니다.

이러한 비젼을 바라보며 이 일에 손해보고 희생할 기독교사들을 주께서 부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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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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