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던 고향 원주에 tcf 모임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어린 시절, 제가 다니던 학교는 폐교가 되었지만, 다시던 저의 모교 대성중고등학교가 아직도
있는곳. 그곳에 tcf 교사모임이 생긴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 마다 않고 불철주야 뛰는 강영희 선생님과 길금수 샘께 감사합니다.
98대회를 치루었던 그 시절, 춘천 외에는 어디에도 모임에 대한 소식이 없어서,
충청, 강원, 전라로 말하던 운동의 불모지의 대표적 지방이었는데,
이제 5년이 지난 강원도를 기독교사운동의 불모지라 부를 수 없는 이 반가움.
원주에서 지핀 기독교사운동의 역사가 척박한 강원 전 지역과 그리고 휴전선 이북까지
이어져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윤실, tcf, 이전 그런 이름의 벽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 이 연합사역의 아름다움을
허락하신 주님이, 더욱 tcf 모임을 든든히 세워가시기를 마음 깊은 곳에서 기도합니다.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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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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