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겨우내 칼바람에 얼어붙은 대지 녹이며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진달래처럼 이 강토 곳곳에서 일어나 외치던 우리의 선조들의 피울음을 듣습니다.
나라의 희망이어야 할 교육계가 또 한 번 크게 흔들리고 있는 이때
우리의 각오와 역할들도 예년과는 한 차원 달라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신의 안녕을 도모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났던 선조들의 비장함을 안고 새학기를 맞이하여야 겠습니다.
예수 우리 왕 그를 위하여!!!
피치 못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지난 수련회때 광고한 것과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널리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여름 수련회 (창원모임 주최)
2005.8.16(화) ~ 19(금)
2. 겨울 수련회 (수원모임 주최)
2006.1. 23(월) ~ 26(목)
여름, 겨울 모두 장소와 주강사는 미정입니다.
지금 여러 방면으로 최선의 선택을 위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습니다.
3. 봄 리더모임
4월 23일(토) 확정
장소 추후 공지
미리 이 날을 비워두시고 각 지역 대표, 리더 선생님들께서는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한 학기
승리하시는 삶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