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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의 수련회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오랜 기간 동안 가지고 있던 부담감을 이젠 떨친 것 같은데,
허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 조금 더 잘 해 드리지 못한 점들이 생각나고 마음에 걸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의 선생님들이 위로의 말씀들을 해 주셔서,
저희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함께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수련회 뒷정리는 너무나 수월하게 그리고 빨리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적은 인원을 보신 하나님의 배려인 것 같습니다.

저는 벌써 집에 와서 쉬고 있는데, 아직도 집에 도착하지 못한 지역이 있겠지요?
주님의 평강 가운데 집까지 무사히 도착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음에는 제주에서 모두 만나길 소원하며,
주님 안에서 모든 선생님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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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8.14
17:41:20 (*.239.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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